HOME > 관련기사 (CES2016)CEO Summit 방불케한 '별'들의 출동 CES는 ‘CEO 서밋(Summit)’의 약칭으로도 불린다. 관련업계 CEO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시장 흐름을 파악하고 향후 전략을 밝히기 때문이다. 경쟁사에 대한 견제와 함께 주도권 확보 싸움도 치열하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북미 바이어들을 사로잡기 위한 영업전선이 펼쳐진다. 9일(현지시간) 막을 내린 CES 2016에서도 국내 주요 CEO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사... (CES2016)스마트홈·자율주행까지…현실로 다가온 사물인터넷 CES가 의미를 달리 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자가전전시회에서, C(Car)·E(Electronic)·S(Smart phone)로 재탄생했다.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홈과 스마트카가 핵심이다. 스마트폰으로 변화된 일상의 또 다른 혁신을 기대케 했다. 이를 위해 각 산업은 전통적 경계를 허물며 손을 맞잡았다. 가전의 눈물겨운 변화 조짐도 확연했다. 가전의 꽃 TV가 대형화에 이... 삼성전자 영업익 5분기만에 꺾였다…1분기도 먹구름(종합)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5분기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반도체를 비롯한 부품 부문의 실적 둔화와 마케팅 비용 증가, 환율 효과가 사라진 점이 영향을 미쳤다. 다만 가전 성수기 효과에 힘입어 2015년 연간 매출은 200조원을 달성했다. 연간 영업이익 역시 2014년과 비교해 소폭 늘어난 26조원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005930)는 8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6조1000억원을 ...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6조 턱걸이…DS 부진 영향(상보)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잠정치가 6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당초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성적으로, 2014년 3분기 바닥을 찍은 뒤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던 실적에 제동이 걸렸다. 삼성전자(005930)는 8일 지난해 4분기 매출액 53조원, 영업이익 6조1000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2014년 4분기 대비 매출은 0.5%, 영업이익은 15% 증가했다. 다만 직전 분기 대비 ... 삼성전자, 4분기 매출 53조…전년比 0.51%↑(2보) 삼성전자(005930)는 8일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53조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0.51%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