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약처, 금속 이물 혼입된 캔디류 제품회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남 양산시 소재 이화제과가 제조·판매한 '과일맛캔디' 제품에서 검출된 금속 이물이 제조 과정에서 혼입된 것으로 조사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6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7년 8월27일인 과일맛캔디 제품과 이와 같은 날짜에 동일 원료와 공정으로 제조한 '혼합캔디' 제품이다. 식약처는 제조업체 관할 지자체에... 식약처 "백신·유전자의약품 제조시설 공용 가능"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백신,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세포배양의약품, 세포치료제 등 생물학적제제 등을 생산하는 제약사가 제조시설을 공용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의약품 등의 제조업 및 수입자의 시설기준령 시행규칙'을 지난해 31일 공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행규칙은 그 동안 백신 등 생물학적제제와 유전자재조합의약품 등과의 작업소를 분리하도록 규정하고 있었으나,... 식약처, 한국소비자원과 업무협약 체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소비자원과 28일 식약처 본부(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식·의약품의 안전성과 관련한 조사·대외 공표 등에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민의 건강과 직결된 식·의약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안전성 제고를 위한 조사·연구·분석 협력 ▲사회적 이슈가 예상되... 국내 콜레라 예방백신, WHO 인증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에서 개발해 생산중인 콜레라 예방 백신 '유비콜'이 지난 23일에 WHO 사전적격성평가(PQ) 인증을 세계 3번째로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PQ는 WHO가 저개발 국가 공급을 목적으로 백신 등의 품질 및 안전성·유효성 및 생산국 규제기관의 안전관리 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다. 이 제품은 유바이오로직스가 2010년 국제백신연구소로부터 기술을 이전받아 개... 식약처, 세계 최초 '세포배양 4가 인플루엔자 백신'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세포배양방식으로 개발한 4가 인플루엔자 예방 백신인 '스카이셀플루4가프리필드시린지'를 세계 최초로 허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SK케미칼이 개발한 것으로, 1회 접종으로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2종과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2종 등 총 4종의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4가 백신이다. 현재 우리나라, 미국, 유럽 등에서 허가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