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해 폐기한 손상화폐 3조4000억원…백두산 23배·에베레스트산 7배 높이 지난해 불에 타거나 낙서, 습기 등으로 폐기한 손상화폐가 3조4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권 폐기 장수만 6억장으로 이를 쌓을 경우 백두산의 23배, 에베레스트산의 7배 높이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국은행이 17일 발표한 '2015년 중 손상화폐 폐기 및 교환 규모'에 따르면 지난해 한은이 폐기한 손상화폐는 3조3955억원으로 전년(2조9847억원)보다 13.8%(4108억원) ... 기준금리 7개월째 연 1.5% '동결'…경제성장률 3.2%에서 3.0%로 하향 한국은행이 새해 첫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이번달 기준금리를 전월과 같은 연 1.5%로 7개월 연속 동결했다. 또 국제유가 하락과 수출 부진 등을 이유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2%에서 3.0%로 0.2%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한국은행은 14일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전월과 같은 연 1.5% 수준으로 동결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주열 ... 한은, 올해 경제성장률 3.2%→3.0% 하향조정(1보)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2%에서 3.0%로 0.2%포인트 하향조정한다고 14일 밝혔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 1월 기준금리 연 1.5%…7개월 연속 '동결'(1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4일 정례회의를 열고 1월 기준금리를 연 1.5%로 지난달과 동일하게 유지했다고 밝혔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