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건설, '원주롯데캐슬 더퍼스트 2차'로 올해 분양 첫 포문 롯데건설이 이달 중 원주기업도시 9블록에 위치한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 2차' 견본주택 문을 열고 올해 첫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0층, 10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 1116가구로 구성된다. 지난해 11월 분양한 1차(1057가구, 특별공급 제외)의 경우 2.73대 1의 평균 경쟁률로 원주에서 최초로 전주택형 당해지역 1순위 청약 마감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에 분... 올해 해외수주, 10대 건설사 중 롯데건설만 증가 저유가로 인한 발주량 감소로 국내 건설업계의 해외 수주액이 30% 가까이 감소한 가운데 10대 건설사 중 유일하게 롯데건설만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국내 도급기준 10대 건설사 중 유일하게 해외수주 증가세를 기록했다. 롯데건설은 올 12월21일 현재 총 3억3114만8000달러를 수주해 지난해 같은 기간 3억1270만100... '법보다 돈'…중화1구역 재개발수주 복마전 비리의 온상이라는 오명을 깨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는 재개발·재건축사업과 관련해 각 종 규제를 내놓고 있지만 실상 현장에서는 유명무실 하기만 하다. 서울 중랑구 중화1구역에서 일부 건설사들이 암암리에 조합원을 만나 금품과 향응을 제공하는 등 비리 재개발 수주전을 촉발시키고 있다. 17일 중화1구역 재개발조합에 따르면 불법유인물 배포, 경쟁사 비방, 조합 홍보금지 ... '요섹남·거울남', 대한민국 아파트를 바꾸다 방송을 휩쓸고 있는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 열풍과 거울남(당당하게 거울을 보는 남자)들이 아파트 트렌드를 바꾸고 있다. 여심을 공략하기 위해 준비됐던 주방과 화장대 설계 기준에 남성을 배려한 디자인이 도입되기 시작했다. 거실 중심의 생활 공간은 시대변화에 따라 주방으로 옮겨왔다. 여심 공략에 분주했던 건설사들이 신수요 세력인 남성 청약자 저격을 위한 공간 배...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견본주택 5만 인파 몰려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의 모델하우스에 주말동안 5만여명이 방문, 치열한 청약경쟁을 예고했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개관 첫날인 지난 13일 1만5000여명이 다녀간데 이어 14일 1만7000여명, 15일 1만80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모델하우스에는 아이를 안고 온 신혼부부부터 머리가 희끗희끗한 중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로 북적였다. 실제로 폐관 시간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