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법, '리리카' 특허 화이자 최종 승소 판결 통증 치료제 '리리카(성분명 프레가발린)'에 대한 특허 소송에서 한국화이자제약이 최종 승소했다. 대법원 2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14일 CJ헬스케어와 삼진제약이 화이자의 '리리카'의 특허를 무효로 해달라며 낸 소송에 대한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CJ헬스케어 등이 제기한 프레가발린이 뇌의 GABA 레벨을 상승시킨다는 불확실한 사실을 그대로 받... 제약 최장기 소송전 이번주 마침표 400억원대 통증약 '리리카'를 두고 벌어진 오리지널의 외자사와 국내사 간에 특허 소송전이 이번주 마침표를 찍는다. 장장 5년간에 걸쳐 진행돼 의약품 최장기 소송으로 남게 됐다. 국내사가 패소시 손해배상을 해야 할 상황이라 최종 판결에 관심이 모아진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CJ헬스케어와 삼진제약이 특허권자(화이자 자회사인 워너램버트)를 상대로 제기한 리리카 ... CJ헬스케어, 생필품 전달 봉사활동 개최 CJ헬스케어는 21일 오송공장 임직원들이 충청북도 오송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해 연탄과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충북연탄은행과 연계해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에서 오송공장 임직원들은 저소득층 5가구에 방문해 연탄 3000장 및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에 위치한 CJ헬스케어 오송공장은 매년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  화이자, 앨러간 인수…세계 최대 제약사 탄생 미국 최대 제약업체인 화이자가 보톡스 제조업체인 앨러간을 인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세계 최대 제약사가 탄생하게 됐다. 2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앨러간과 공동 성명을 발표한 화이자는 "앨러간을 1600억달러(주당 363.63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같은 인수 조건은 앨러간의 주가에 30%의 프리미엄을 얹어주는 것이다. 앞서 예상됐던대로 화이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