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건설, 두바이서 1조9천억 규모 3건 수주 해외건설의 명가(名家) 쌍용건설이 두바이에서 16억달러, 우리 돈 약 1조90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동시에 수주하면 명가 재건에 나섰다. 쌍용건설은 최근 두바이 로얄 아틀란티스 호텔(8억4000만달러)과 팜 게이트웨이(3억8600만달러), ICD와 세계적 투자회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A 프로젝트(3억7000만달러) 등 3건의 공사를 총 16억달러에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프... 쌍용건설, M&A 투자 계약 이후 첫 재건축 수주 쌍용건설이 3년 만에 재건축 수주에 성공하며 본격적으로 도시정비사업 등 민간시장 공략에 나섰다. 쌍용건설은 지난 22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366-24번지 일대에 위치한 등촌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약 900억원에 단독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쌍용건설의 재건축 사업 수주는 지난 2012년 원주 단계주공아파트 이후 만 3년 만이다. 쌍용건설이 재건축 사업에 다시 뛰... 중동 큰 손들 국내 건설사에 군침 오일머니로 무장한 중동의 큰 손들이 국내 건설사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그동안 국내 건설사들이 중동 지역에서 굵직한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기술력과 신뢰도가 충분히 검증된 만큼 직접 인수해 현지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최근 몇 년 새 부동산 경기 장기 침체로 매각 작업 중인 건설사들이 늘면서 중동의 자본가들 입장에서는 좋은 기회가 될 수 ... 쌍용건설, 창사 이래 최대 규모 안전 결의 대회 개최 쌍용건설은 최근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안전혁신 결의대회를 본사와 국내 전 현장에서 동시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임직원의 안전의식 고취와 중장기 안전방안 수립을 위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석준 대표이사 회장과 본사 및 국내현장 전임직원은 물론 현장 근로자까지 모두 참석했다. 본사에서는 안전혁신 대토론회에 이어 외부 특강, 중장기 현장 안전관리방안 발표, 무... 쌍용건설, 평촌 목련3단지 우성 리모델링 수주 리모델링의 강자 쌍용건설이 최고 3개 층을 수직증축하는 평촌 목련 3단지 우성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사로 선정됐다. 쌍용건설은 금호산업과의 컨소시엄으로 최근 안양시 호계동 1052~3번지에 위치한 평촌 목련3단지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1992년 준공된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14층~20층 규모로, 수직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