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변리사 자격 모임 '대한특허변호사회' 출범 변리사 자격을 가진 변호사들의 모임인 '대한특허변호사회'가 26일 출범했다. 이에 따라 변리사의 소송대리권 등 직역갈등 전선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 주목된다. 대한변호사협회(회장 하창우)는 이날 역삼동 변협회관 14층에서 변리사 자격 변호사들이 모임을 갖고 대한특허변호사회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지식분야에 특화된 역량을 갖춘 변호사들이 변리업무 영역에서 변호사들의 ... 검찰 "이병석, 체포영장 청구할 만한 혐의 있다" 검찰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이병석(64) 새누리당 의원에 대해 법원에 체포영장을 청구했다. 앞선 4차례에 걸친 소환 요구에 불응했던 검찰이 초강수를 둔 것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김석우)는 "포스코 측으로부터 직무와 관련해 부정한 청탁을 받고 측근들이 재산상의 이득을 취득하게 한 제3자 뇌물수수 혐의와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정치자금법 위반 ... '별장 성접대 의혹' 김학의 전 차관 변호사 등록 대한변호사협회 변호사등록심사위원회가 '별장 성접대' 의혹을 받았던 김학의(60·사법연수원 14기·사진) 전 법무부 차관의 변호사 등록을 허용했다. 심사위는 지난 20일 변호사등록심사위원회을 열고 심사위 결정에 따라 김 전 차관의 변호사 등록을 허용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대해 변협 관계자는 "현행 법령은 위법행위로 인해 형사재판을 받거나 징계를 받으면 거부 사유"... 법무법인 율촌, 공정거래 '엘리트 로펌' 15년 연속 선정 법무법인(유) 율촌(대표 우창록)이 15년 연속으로 한국 공정거래법(경쟁법) 분야 최우수 로펌으로 선정됐다. 율촌은 22일 국제 경쟁법전문지인 글로벌 컴피티션 리뷰지가 최근 발간한 'GCR100'에서 율촌의 공정거래그룹을 최우수등급인 '엘리트 로펌'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GCR은 매년 국가별로 공정거래법 전문 로펌을 ‘엘리트, 강력추천, 추천’ 등 세 등급으로 분류해 발표하고 ... 법무법인 화우 '아시아지역 우수 공익로펌'으로 선정 법무법인(유) 화우 (Yoon & Yang LLC, 이하 ‘화우’)가 아시아 지역 법률전문 월간지인 ‘아시안 리걸 비즈니스 (ALB)’가 발표한 ‘CSR List 2016’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CSR List’는 아시아 지역 로펌들에 대한 공익활동 평가 결과로, 매년 우수 로펌들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화우는 이번 평가에서 오린 개긴 동안 한센병 환자 강제낙태 사건에 대해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