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완성차업계, 2월 구매혜택 강화…내수시장 붐 일으키나 개별 소비세 인하 혜택 소멸과 지속된 수출 악재에 부진한 1월 판매실적을 거둔 국내 완성차 업계가 2월 구매 혜택을 통해 분위기 개선에 나선다. 2일 현대·기아차, 한국지엠, 쌍용차, 르노삼성 등은 전월 대비 강화된 이달 구매 혜택을 공개했다. 설 명절과 신학기 대비 등 전월 대비 증가가 예상되는 수요를 적극 공략해 전달 부진의 악몽을 떨친다는 방침이다. 현대·기아차는 고... 르노삼성, 1월 내수판매 전년比 63.4% 폭락 르노삼성이 지난달 전년 동월 판매량의 반토막 수준의 내수판매를 기록했다. 전체 판매 증감율의 든든한 보호막으로 작용하던 수출 증가율도 한풀 꺾인 모양새다. 1일 르노삼성은 내수 2101대, 수출 1만2923대 등 총 1만5024대의 1월 판매실적을 발표했다.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7% 증가했지만 내수판매가 63.4% 폭락하며 전체 판매 감소율 역시 10.5%를 기록했다. 르노삼성 내수판매... 르노삼성 'SM6', 1일 사전계약 실시…2325만원~3250만원 책정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새로운 중형세단 SM6의 전체 모델 가격을 2325만원~3250만원으로 책정하고 내달 1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르노삼성의 6번째 신규 라인업으로 출시되는 SM6는 ▲1.6 TCe(1600cc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 ▲2.0 GDe(2000cc 가솔린 직분사 엔진) ▲2.0 LPe(2000cc LPG 액상분사 엔진)의 3가지 파워트레인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