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승기)기아차 '올 뉴 K7', 디테일이 명차를 만든다! “화려함을 쫓기보다 절제의 가치를 지킨다” 7년 만에 돌아온 기아차 ‘올 뉴 K7’의 카피라이터다. 한마디로 고급스러움과 품격을 강조하면서 내면에 숨겨진 강력한 힘을 가진 차라고 ‘올 뉴 K7’을 정의했다. 2일 서울 광진구 W호텔에서 올 뉴 K7 미디어 시승회가 진행됐다. 강원 춘천 라데나CC를 왕복하는 총162km 코스이다. 시승차는 올 뉴 K7 3.3GDi 노블레스 스페셜... 르노삼성 "SM6, 사전계약 첫날 1200대 돌파 르노삼성 새 중형세단 SM6가 사전 계약 첫날 1200대를 넘어서는 계약 건수를 기록했다. 내부 거래는 40대 남짓으로 대부분 순수 고객들의 수요다. 2일 박동훈 부사장은 SM6 미디어 시승행사를 통해 "SM6가 사전 계약 첫날인 지난 1일 1200대가 넘는 계약건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이 SM6를 통해 부활을 꿈꾸는 만큼 정식 출시되는 3월 전까지 최대 1만대의 계약을 ... 완성차업계, 2월 구매혜택 강화…내수시장 붐 일으키나 개별 소비세 인하 혜택 소멸과 지속된 수출 악재에 부진한 1월 판매실적을 거둔 국내 완성차 업계가 2월 구매 혜택을 통해 분위기 개선에 나선다. 2일 현대·기아차, 한국지엠, 쌍용차, 르노삼성 등은 전월 대비 강화된 이달 구매 혜택을 공개했다. 설 명절과 신학기 대비 등 전월 대비 증가가 예상되는 수요를 적극 공략해 전달 부진의 악몽을 떨친다는 방침이다. 현대·기아차는 고... 르노삼성, 1월 내수판매 전년比 63.4% 폭락 르노삼성이 지난달 전년 동월 판매량의 반토막 수준의 내수판매를 기록했다. 전체 판매 증감율의 든든한 보호막으로 작용하던 수출 증가율도 한풀 꺾인 모양새다. 1일 르노삼성은 내수 2101대, 수출 1만2923대 등 총 1만5024대의 1월 판매실적을 발표했다.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7% 증가했지만 내수판매가 63.4% 폭락하며 전체 판매 감소율 역시 10.5%를 기록했다. 르노삼성 내수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