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여성종사자 첫 200만명 돌파 여성들의 사회 참여가 늘면서 서울지역 여성종사자 수가 처음으로 200만명을 넘어섰다. 서울시는 2일 '2015년 서울시 사업체조사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 사업체 종사자 총 473만9883명 중 206만316명(43.47%)이 여성으로 전년 대비 4.12% 늘었다. 이는 남성(2.81% 증가)보다 증가율이 높으며, 여성종사자수가 200만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성 종사자는 상용종... '여풍당당' 롯데백화점, 여성점장 확대 롯데백화점은 올해도 여성인재들을 점장 보직에 대거 기용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8일부로 단행된 2016년 임원·점장 보직인사를 통해 지난해 7명이던 여성 점장을 9명으로 늘렸다. 신규 아울렛 점장이 2명 임명됐으며, 아울렛 점장 중 2명은 백화점 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특히 이번 인사를 통해 공채출신 첫 여성점장이 배출돼, 그룹차원의 여성인재 육성 정책이 ... 국내 여성 운전자가 선호하는 중고차는 '1000만원 미만 준중형' 국내 여성 운전자가 가장 선호하는 중고차는 준중형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구매층은 30대였다. 28일 SK엔카직영은 올해 전국 SK엔카 직영점에서 여성이 구매한 중고차 7768대를 분석한 결과 전 연령대 중 30대의 구매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인기 차종은 준중형차였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결과, 여성의 구매 차종은 준중형차(23.93%)가 가장 많았고 경차(20.74%), 중형차(18.... 박근혜 정부들어 공기업 여성인력 더 줄었다 박근혜 정부 들어 공기업 여성 임원을 30%로 높이겠다는 법률 개정안이 나왔지만, 실제 공기업들의 신규 채용과 승진에서는 여성 홀대가 더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30개 공기업의 여성 임원 수가 단 2명에 불과하고 올 들어 여성 직원을 단 한 명도 채용하지 않은 곳이 11곳에 달했다. 2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2012년부터 올해 9월말까지 시장형·준시장형 ... 한국지엠 '2015 여성 컨퍼런스' 개최 한국지엠은 26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Building a Winning Culture'라는 주제로 2015 여성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여성 인재 육성의 비전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여성 컨퍼런스는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 겸 CEO, 제임스 김 사장 겸 COO, 황지나 홍보부문 부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여성 직원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