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입차, 개소세 혜택 종료·물량에 발목…전년比 18.5% 감소 지난해 역대 최대 판매실적을 달성하며 상승세를 타던 수입차 업계가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종료와 물량 부족에 발목이 잡히며 상승세가 크게 꺾였다.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년 동월 대비 18.5% 감소한 1만6234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직전 달인 지난해 12월 2만4366대와 비교하면 33.4% 급감한 수치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 기아차, 내년 상반기 스포츠 세단 코드명 'CK' 출시? 기아차(000270)가 내년 상반기 브랜드 최초의 스포츠 세단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기아차가 내년 5월 코드명 'CK'로 개발 중인 스포츠 세단을 연간 6만대 규모로 생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4도어 모델로 알려진 해당 차량은 BMW 4시리즈와 아우디 A5에 대항마로 내세워질 전망이다. 파워트레인은 2.0과 2.2, 3.0 엔진을 탑재하고 후륜 구동을 채... 르노삼성 SM3 Z.E 화재, "배터리 탓 아냐" 르노삼성자동차측은 최근 전남 광주 무등산 일대에서 발생한 전기차 SM3 Z.E 화재사건에 대해 "화재 원인은 배터리가 아니다"라고 29일 일축했다. 29일 국립공원관리공단 무등산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15일 무등산 충민사에서 충장사 방면으로 향하는 도로상에서 르노삼성 SM3 Z.E에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화재는 앞쪽 본넷에서 발생해 2열시트까지 불이 옮겨 붙으면서 차... 제네시스 EQ900,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올해의 차' 선정 제네시스 EQ900가 사단법인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16 한국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지난 29일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16 올해의 차 시상식을 열고 제네시스 EQ900를 올해의 차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제네시스 EQ900는 현대차가 지난해 11월 선보인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의 첫 모델이자 에쿠스의 뒤를 잇는 새 대형 세단이다. 현대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