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재부, 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경제상황 점검회의' 개최 정부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긴급 경제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한다. 기획재정부는 7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따른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경제상황 점검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이 회의는 최상목 기재부 1차관이 주재하고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국제금융센터 관계자가 참석한다. 기재부는 국내외 금융시장이 휴장에 들어간 상황이지... 한은, 북 미사일 발사 관련 긴급 통화금융대책반 회의 소집 한국은행이 7일 오전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긴급 통화금융대책반회의를 소집했다. 한은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장병화 부총재 주재로 통화금융대책반회의를 열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따른 국내 금융·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안전관리 담당 부총재보와 안전관리실장도 함께 참석해 비상상황에 대응한 보안경계태세 점검도 이뤄졌다. 한은... 금융당국, '북 장거리 로켓' 대응 긴급 시장점검회의 금융당국이 7일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응해 긴급 시장점검회의를 열기로 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7일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따라 이날 오전 11시 '긴급 글로벌 동향 및 금융시장상황 점검회의'를 정은보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금감원 9층 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북한 로켓 발사 이후 미국·유럽 등 주요국의 금융시장의 상황... 미국 슈퍼볼 개막때 북한 미사일 발사 가능성 제기 북한의 미사일 발사 시점이 미국 최대 스포츠 축제인 '슈퍼볼' 개막 시점과 맞물릴 가능성이 제기됐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미국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돌아오는 일요일(7일) 예정된 슈퍼볼 개막 경기에 맞춰 북한이 미사일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미국 정보 당국이 파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슈퍼볼은 미국 프로미식축구 NFC 우승팀과 AFC 우승팀이 겨루는 챔피언 결정... 박 대통령 “북한 핵포기 않으면 ‘생존불가’ 깨닫게 해야" 박근혜 대통령은 4일 핵실험을 감행한 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도 예고한 것에 대해 “체제 유지를 위해 국제사회를 향한 협박을 계속하겠다는 뜻”이라며 “북한의 오판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강력한 유엔 제재를 통해 핵을 포기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김성우 홍보수석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대독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