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마토스탁론]남북관계 급랭…경협주 '추락'·방산주 '급등' 북한의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와 우리 측의 개성공단 가동 중단 소식에 관련주들이 11일 크게 출렁였다.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며 방위산업 관련주는 급등했고 개성공단 입주 업체를 포함한 남북경협주는 큰 폭으로 떨어졌다. 이날 오전 10시3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개성공단 입주업체 중 하나인 재영솔루텍은 전 거래일보다 20.81% 내린 1천655원에 거래됐다. 좋은... ( 토마토스탁론 ) 장중 1,870선 붕괴…연휴 악재 반영 설 연휴 기간 중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와 도이치뱅크의 조건부 후순위 전환사채 이자 미지급 우려에 일본(니케이225 -7.8%)과 미국(다우지수 -3%), 유럽증시(닥스 -4%) 가 동반 급락했다. 위험회피 심리로 엔달러는 113엔선에 진입했고 WTI는 공급과잉 이슈가 이어지며 다시 27달러대로 주저 앉았다. 북한의 위성발사로 대북 긴장감도 고조됐다. 투자주체별로는 기타법인이 308... 하나금융투자, 7주간 해외선물 고객이벤트 실시 하나금융투자는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7주 동안 ‘해외선물은 하나금융투자에서 하라고 전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내용은 2가지이다. 첫번째는 하나금융투자에서 해외선물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고 1계약(Standard 기준, Micro 10계약) 이상 거래하게 되면 별도의 신청 없이 모바일 상품권 3만원을 지급한다. 두번째는 기존 고객을 통해 해외선물 거래를 추천...  두산엔진, 영업적자 지속에 약세 두산엔진(082740)이 최근 실적부진으로 인해 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두산엔진은 전거래일 대비 80원(2.99%) 하락한 2595원에 거래 중이다. 이지훈 SK증권 연구원은 "두산엔진은 지난해 4분기 185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며 "저선가 물량 매출반영이 이어지는 가운데 외형축소에 의한 고정비 부담이 가중됐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는 145억원의 영업적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