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개성공단 영향 크지 않아…입주기업 피해 없도록 지원" 북한의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정부가 개성공단 전면 중단 카드를 꺼내 들었다. 정부는 개성공단 가동이 중단되더라도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10일 기획재정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개성공단 전면중단의 경제적 영향과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기재부는 "개성공단의 연간 생산액은 약 5억달러 규모로 한국의 연간 국내총생산(GDP)의 0.04... 지난해 세수 2조2000억원 더 들어와…4년만에 세수펑크 탈출 지난해 부동산 양도소득세와 증권 거래세, 댐뱃세 등이 증가하면서 당초 예산보다 2조2000억원의 국세가 더 걷힌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한국은 4년만에 '세수 펑크(세수 결손)'에서 벗어났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유진희 감사원 감사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회계연도 총세입부와 총세출부를 마감하고 세입·세출 실적을 확정했다.... (인사)기획재정부 ◇실장급▲차관보 이찬우▲기획조정실장 고형권▲송인창 국제경제관리관 송인창▲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장 조봉환(파견)▲지역발전위원회 지역발전기획단장 정규돈(파견) ◇국장급▲복지예산심의관 안도걸▲관세국제조세정책관 김종열▲경제정책국장 이호승▲국제금융정책국장 황건일▲국제금융협력국장 진승호▲대외경제국장 김회정▲국방대 교육 박금철 세종김하... 블룸버그 혁신지수…한국 3년 연속 1위 미국의 경제전문지 블룸버그가 20일 발표한 '2016 블룸버그 혁신지수'에서 한국이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총점 91.31점으로 85.54점을 받은 2위 독일과는 6점 이상의 큰 격차를 벌였다. 블룸버그의 혁신지수는 연구개발(R&D) 지출 집중도, 제조업 부가가치, 생산성, 첨단기술 집중도, 교육 효율성, 연구집중도, 특허 활동의 7개 부문으로 구분해 국가의 혁신력을 종합적으로 ... 이란 '중동특수'·환율 '최고치'…그래도 수출은 '부진' 이란의 경제제재 해제와 원-달러 환율 상승 등 최근 경제 동향이 수출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정부도 이에 발 맞춰 수출에 큰 도움이 될 거라는 발표를 내놓기도 했다. 하지만 이 같은 호재들이 실제로는 수출에 큰 영향을 주기 힘들며 올해 수출실적도 지난해와 비슷할 것이란 전망도 함께 나오고 있다. 지난 17일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