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설희 교수,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 선출 건국대병원은 신경과 한설희 교수(사진)가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에 선출됐다고 29일 밝혔다. 한설희 교수는 퇴행성 뇌 질환과 치매를 전공한 의학 박사로 국내에서는 대한치매학회를 창립하는 등 치매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한설희 교수는 미국 듀크의과대학과 워싱턴 대학 알츠하이머병 연구소에서 알츠하이머병의 기초연구와 임상연구 등을 진행하고 일본 국립장수연... 건국대병원, 소아호흡기질환 건강강좌 개최 건국대병원은 오는 2일 오후 3시부터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소아호흡기 질환을 주제로 특별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박용민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신정은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가 소아 만성기침과 축농증, 중이염에 대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화(020-2030-7065)로 하면 된다. 참... 건국대병원, 천식 적정성 평가 '양호' 획득 건국대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천식 적정성 평가에서 '양호' 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천식 관리에 있어 진단과 꾸준한 치료로 효과적이고 전문적인 의료 수준을 인정받은 것이다. 이번 평가는 10명 이상의 평가 대상자가 있으면서 폐기능 검사 시행률이 20%가 넘고 지속 방문 환자 비율이 70% 이상, ICS(흡입스테로이드) 처방 환자 비율이 10% 이상, 필... 건국대병원, 폐암 적정성 평가 1등급 건국대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만점에 가까운 종합점수 98.79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폐암은 5년 생존율이 낮은 암 질환으로 65세 이상 남성에서 암 발생률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여성 흡연인구가 증가하면서 여성 폐암 환자의 비율도 늘어나는 추세다. 이번 평가는 2014년 1월부터 12월 진료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 건국대병원, 위암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건국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위암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4년 7월~12월까지 원발성 위암으로 진단받은 환자 중 내시경 절제술과 위절제술을 받아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 항목은 크게 3가지로 전문적인 치료를 위한 인력 구성과 위암의 진단과 수술, 항암화학요법 등 치료 과정, 평균 입원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