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3자뇌물수수' 이병석 기소…포스코 수사 마무리(종합) 포스코 비리 의혹으로 조사를 받았던 새누리당 이병석(64·포항북) 의원이 기소되면서 약 11개월간의 수사가 마무리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김석우)는 22일 오전 이 의원을 제3자뇌물수수·정치자금법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 의원은 측근이 운영하는 회사 2곳에 8억9000만원의 일감을 몰아주고, 2000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 검찰, '포스코 비리' 이병석 의원 불구속 기소 포스코 비리에 연루된 의혹으로 검찰의 조사를 받았던 새누리당 이병석(64) 의원이 결국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김석우)는 22일 이 의원을 제3자뇌물수수·정치자금법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 의원은 지인이 운영하는 회사 2곳에 8억9000만원의 일감을 몰아주고, 2000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동안... 검찰, 배우 양금석 스토킹한 60대 남성 기소 배우 양금석씨를 스토킹해 형사 처벌을 받은 60대 남성이 같은 혐의로 또다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정순신)는 최모(61)씨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2014년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양씨에게 매월 약 100건의 문자메시지나 음성메시지를 반복적으로 보내 공포심을 유... 7억 상당 휴대폰 가로챈 사기조직 총책 재판에 중국에 콜센터 사무실을 두고 보이스피싱으로 7억원 상당의 휴대폰을 가로챈 사기조직 총책임자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 한웅재)는 장모(33)씨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장씨는 이른바 '휴대폰 대출사기'로 휴대폰·노트북 등 7억5000여만원 상당의 물품 839대를 가로챈 혐의다. 장씨는 박모씨 등과 함께 피해자들에... 전통주 국가보조금 가로챈 전통주연합회 대표 등 기소 거래를 가장하거나 단가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전통주 관련 국가보조금을 가로챈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김후균)는 한국전통주연합회 대표이사 고모(59)씨와 디자인 용역업체 운영자 양모(46)씨를 사기·보조금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주류 품질관리 용역업체 운영자 정모(65)씨도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