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0년 역사 한눈에…日 니콘 박물관을 가다 대형 오피스 빌딩이 밀집한 일본 도쿄 시나가와. 지난 26일 마천루에 자리한 인터시티 빌딩을 찾았다. 100년 역사가 함축된 니콘 본사다. 니콘은 1917년 창립, 내년이면 100주년을 맞이한다. 한 세기를 기념해 지난해 10월 '니콘 박물관'을 열었다. 기나긴 세월, 도전과 환호 속에 카메라 외길을 걸은 니콘의 혼이 담긴 곳이다. 개장 4개월 만에 2만명이 다녀갈 정도로 대중의 호... (CP플러스2016)"최신 카메라 먼저 보자"…사진으로 보는 카메라 축제 25일 일본 요코하마 파시피코 전시장에서 '카메라·영상기기 전시회(CP플러스)' 2016이 개막했다. 133개 카메라·영상기기 관련 기업들이 총 1073 부스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자사의 최신 카메라 및 영상 기술을 뽐낸다. 오는 28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약 7만명의 관람객이 찾을 전망이다. 다음은 개막일인 25일 전시장의 주요 모습. 25일 CP플러스 개막... (CP플러스2016)"최고급 카메라 어떻게 나왔나"…DSLR 전시장 '인산인해'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파시피코 전시장에서 '카메라·영상기기 전시회' (CP플러스 2016)이 열린다. 사진은 25일 관람객들로 북적이는 전시장 풍경. 사진/박현준 기자 세계 최대 '카메라·영상기기 전시회'(CP플러스 2016)의 개막을 한 시간 앞둔 25일 오전 일본 요코하마 파시피코 전시장. 캐논·니콘·소니 등 주요 제조사들의 최신 제품을 먼저 보려는 마니아들의 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