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더민주 조응천·김병관·박주민은 어디로 총선이 3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조응천 전 청와대 비서관, 김병관 웹젠 이사회 의장, 박주민 변호사 등 외부에 영입된 예비후보들의 진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직 출마 지역을 정하지 못한 이들은 6일 당내 지역구 공천신청 후보자에 대한 면접심사에 참석해 출마 지역구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조응천 전 비서관은 서울 성북을에 출... 더민주 "국민연금 100조 투자해 공공임대주택 건설"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연금 기금의 일부를 장기공공임대주택, 보육시설 등 공공인프라 확충에 투자하겠다는 내용의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인프라 확충사업에 국민연금 기금을 빌려주고 원금과 약정된 이자를 돌려받는 방식으로 향후 10년간 100조원을 투자한다는 것이 골자다. 더민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4일 기자회견에서 “노령화와 저출산 문제... 김종인 승부수는 ‘야권통합’과 ‘경제 실정론’ 야권 핵심지지층의 불만에도 불구하고 테러방지법 반대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의 마무리를 주도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야권 통합'이라는 승부수를 던졌다. 김종인 대표는 2일 비대위 회의 모두발언에서 “박근혜 정부의 실정을 심판하라는 국민 여망에 부응하고 총선 승리를 거두기 위해 단합된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야권에 다시 한 번 통합에 동참... 더민주, 전현희·서형수·유영민 전략공천 확정 더불어민주당이 2일 전현희 전 의원과 외부영입 인사인 서형수 전 한겨레신문 사장, 유영민 전 포스코 경영연구소 사장의 전략공천을 발표한다. 김성곤 전략공천위원장은 이날 기자들을 만나 “서울 강남을에 전현희 전 의원, 경남 양산에 서형수 전 사장, 부산 해운대갑에 유영민 전 사장의 전략공천이 확정됐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최종 발표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 더민주 “연 10%대 우체국 대출로 저신용자 금융 이용 확대” 더불어민주당 유능한경제정당위원회는 28일 서민금융을 활성화하고 중·저신용자의 금융권 이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연 10%대 우체국 신용대출 정책을 내놨다. 정세균 공동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우체국이 기존 은행 대출로부터 소외된 1000만명 가량의 신용등급 4등급 이하 중·저신용자들에게 1인당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연 10%대 대출서비스를 제공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