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식 사라”고만 하는 국내 증권사…매수 90%, 매도 0.1% 국내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최근 5년간 기업분석 보고서 투자의견을 조사한 결과 시장이 아무리 요동을 쳐도 ‘매도’ 리포트 비중은 1000건 당 1건, 0.1%에도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나, 증권사 의견을 신뢰하는 선량한 개인투자자들만 피해를 보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은 11일 “금융감독원으로 제출 받은 최근 5년간(2011∼2015.... ‘몰카천국’ 대한민국, 25년간 정부 실제대책은 단 1건 ‘워터파크 몰카(몰래카메라)’ 등 몰카를 이용한 범죄가 2007년 대비 8년간 약 12배가량 폭증하는 등 급증세를 보이고 있지만 막상 정부의 정책적 대책은 미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은 10일 국정감사 보도자료를 통해 “몰카범죄가 첫 이슈화가 된 1998년 9월 이후 현재까지 25년간 몰카 범죄는 꾸준히 증가했지만 정부의 정책적 대책...  "매년 되풀이..낙하산 인사 지적에 눈·귀 닫는 거래소" 한국거래소의 국감 단골 지적사항인 관피아·정피아 등 낙하산 인사 문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나타났다. 13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국회 정무위원회 김상민(새누리당·사진)의원은 "거래소의 지난 2010년 이후 임원 임명 현황을 보면 13명 중 9명은 낙하산 인사"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최경수 거래소 이사장을 비롯해 김덕수 상임감사위원, 김성배 상임감사위원 등 ...  "거래소, 외국인 배불리는 황제주 액면분할 유도책 마련 필요" 개인투자자도 안정적·고배당 황제주에 투자할 수 있도록 액면분할 유도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됐다. 13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국회 정무위원회 김상민(새누리당·사진)의원은 "일부 종목의 높은 주가 수준이 개인투자자의 거래를 제약해 매매거래가 매우 부진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올 가계 월평균 소득(415만2000원)에 비해 고가주의 주... 김상민 의원 "5대 증권사 매도 리포트 3년간 0건" 최근 3년간 국내 대형 5대 증권사는 단 한 건의 매도 리포트조차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상민 새누리당 의원(사진)이 지난 2011년부터 올해 7월까지 발표된 증권사 애널리스트 리포트 현황을 분석한 결과, 5대 증권사인 KDB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은 매도 의견 리포트를 전혀 발간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