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관악구·동작구, 여성가족정책 대상 영예 서울시 관악구와 동작구가 우수한 여성가족정책으로 25개 자치구 중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가 올해 추진한 여성가족정책 성과를 분석한 결과,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은 관악구와 동작구를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어 최우수구는 강동구, 영등포구, 서초구, 양천구 등 4개 자치구, 우수구는 금천구, 성북구, 서대문구, 송파구, 용산... ‘서울에서 만나는 바다’ 노량진 수산시장 ‘도심속 바다축제’ 서울 도심에서 싱싱한 생선을 싼 값에 맛보고 즐길 거리까지 풍부한 신명나는 수산물 축제가 열린다. 서울 동작구는 24~25일 양일간 노량진수산시장 일대에서 ‘제5회 도심속 바다축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우리나라 최대 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열리는 축제인 만큼 다양한 수산물을 싸게 맛볼 수 있어 지난해 당시 10여만명의 구름인파가 몰렸다. 가장 관심을 끄는 수산... 에이모션, 서울 동작구 자전거 교육장 활성화 지원 자전거 기업 에이모션은 서울시 동작구청과 동작구 자전거 교육장 활성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국민생활체육 동작구자전거연합회 및 동작구청과 노들 나루 공원 시민쉼터 재정비를 기념해 진행된 것으로, 에이모션은 자전거 교육장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30대를 지원한다. 또 향후 동작구청, 국민생활체육 동작구 자전거 연합회와 함께 올... 서울 동작구, 국공유지 변상금 대납소송 패소확정 서울시 동작구가 국공유지가 포함된 지역에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건설사로부터 주민들의 무단점유 변상금을 대납받기로 국공유지 변상금 3억2000여만원을 받지 못하게 됐다. 대법원 3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동작구가 "국공유지 무단점유에 대한 변상금 3억2000여만원을 지급하라"며 대명건설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 동작구, 노량진 학원가 노점들 특화거리로 이전 노량진 학원가에서 '컵밥' 등 노점들이 사라진다. 서울시 동작구청은 노량진 학원가 노점들을 사육신공원 맞은편에 조성하는 '거리가게 특화거리'로 이전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9월까지는 34개 노점 중 음식을 팔지 않는 5곳만 남기고 29개를 이전시킬 계획이다. 동작구는 "노점들은 '컵밥'이라는 명물을 만들기도 했지만 이용객 급증으로 통행에 큰 불편을 주고 있다"며 이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