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팀은 잘 나가는데"…손흥민, 힘겨운 주전 경쟁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이적한 손흥민(24·토트넘)이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비슷한 포지션의 선수들이 맹활약하는 가운데 소속 팀이 첫 EPL 우승을 노리고 있어 좀처럼 반전을 꾀하기 어려운 분위기다. 토트넘은 지난 5일 밤(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2015-2016 EPL 29라운드 아스널과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토트넘은 아론 ...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 내달 '선수 공개 선발' 국내 유일의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이 다음 달 18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연천 베이스볼 파크에서 2016년도 선수 공개 선발을 한다. 만 19세 이상 대한야구협회에 등록된 적이 있는 선수경력자와 프로야구 선수를 꿈꾸는 일반인이 대상이다. 지난해 3월20일 창단한 연천 미라클은 창단 첫 해 3명의 프로야구 선수(삼성 라이온즈 이케빈·NC 다이노스 이강혁·한화 이글스 김원... '1골1도움' 맹활약 손흥민…"중요한 승리 거둬 더 기뻐" 벼락같은 슈팅과 매끄러운 침투패스로 1골 1도움을 올린 손흥민(24·토트넘)이 "팀에 중요한 승리여서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손흥민은 21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의 FA컵 64강전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팀의 2-0 완승을 이끌었다. 토트넘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손흥민은 경기 후 "우리 팀에 대단하고 중요한 승리였다"며 "팀이 다... 류현진 출국 "선발진 합류가 첫째 목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9·LA 다저스)이 미국 출국에 앞서 선발진 합류를 올 시즌 목표로 내걸었다. 류현진은 11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에서 취재진을 만나 "항상 10승을 목표로 얘기해왔다. 그런데 이번엔 부상도 있고 해서 선발진 합류가 첫 번째 목표"라며 "아프지 않고 시즌을 치르고 싶다. 개인적인 성적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2013년 14승8패(평균자책점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