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벤츠 E클래스, 주행 중 또 화재 발생…엔진룸 전소 서울시내를 달리던 메르세데스-벤츠 승용차에서 또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서울 강남소방서에 따르면 26일 서울 강남구 일대를 주행하던 벤츠 E클래스 세단에서 불이나 5분여 만에 진화됐다. 해당 화재는 운전자가 주행 중 보닛 부분에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발견하고 신고하며 알려졌으며, 소방당국 출동 당시 차량에 옮겨 붙은 불은 엔진룸이 전소된 뒤 진압됐다. ... 아우디 "A4 화재 사건, 차량 결함 아냐"…교통안전연구원 조사중 아우디코리아는 이달 발생한 A4 화재 사건에 대해 "차량 결함이 아닌 만큼 별도 입장발표는 없을 것"이라고 4일 밝혔다. 자체적으로 별도 차량 결함이 아닌 단순 화재사고로 결론 지은만큼 추가 조사 결과에 따라 운전자에게 보상을 실시한다는 입장이다. 앞서 지난 1일 오후 3시경 서울 송파구 장지동 수서-분당구간 고속도로에서 청담대교를 향하던 아우디 A4 차량에서 원인을 ... BMW, 안전사고 종합 대책 발표…"최근 화재 보상완료" 최근 잇따른 차량 화재 사건으로 홍역을 치른 BMW코리아가 화재 조사결과 보고와 함께 고객 신뢰 제고를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4일 BMW는 독일 본사 화재감식팀과 한국법인 기술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이 최근 화재에 대해 면밀히 조사한 결과 상당수 차량들이 완전히 전소돼 명확한 원인을 파악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부 차량의 경우 외부수리업체에서의 불량 ... 르노삼성 SM3 Z.E 화재, "배터리 탓 아냐" 르노삼성자동차측은 최근 전남 광주 무등산 일대에서 발생한 전기차 SM3 Z.E 화재사건에 대해 "화재 원인은 배터리가 아니다"라고 29일 일축했다. 29일 국립공원관리공단 무등산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15일 무등산 충민사에서 충장사 방면으로 향하는 도로상에서 르노삼성 SM3 Z.E에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화재는 앞쪽 본넷에서 발생해 2열시트까지 불이 옮겨 붙으면서 차... 코오롱생명과학, 음성공장 생산 중단 코오롱생명과학(102940)은 지난 8일 화재가 발생한 음성공장 사업장의 생산을 중단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번 조치는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충주지청으로부터 해당 공장 작업중지명령서 접수받았기 때문이다. 이번 생산중단으로 원료의약품과 원료의약중간체를 포함한 일부 음성공장 생산품의 생산이 지연될 예정이다.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531억8351만원이다. 이는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