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농협은행, 미얀마 진출 속도조절 2년 만에 미얀마가 외국계 은행에 은행업 진출을 허용하면서 국내은행들도 현지진출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2년 전 인가를 받지 못한 기업은행과 최근 현지진출을 적극 모색했던 농협은행은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2일 은행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미얀마 현지 당국에 은행업 라이선스를 획득하기 위한 의사표명서(EOI)를 마감시한인 지난 8일(현지시간)까지 제출하... 미얀마 재정착 난민, 내일 최초로 국내 입국 미얀마 출신 재정착 난민이 국내 체류를 위해 오는 23일 최초로 입국한다. 법무부는 미얀마 재정착 난민 4가족 22명(성인 11명, 아동 11명)이 이날 오전 8시30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입국하는 재정착 난민은 서류심사, 신원조회, 현지면접조사 등 수용절차와 한국 여행증명서, 사증 발급 심사를 거쳐 국내 정착 가능성과 사회 통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 카카오 해외자원활동팀, 미얀마에서 봉사활동 진행 카카오(035720)는 회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해외자원활동팀이 지난 14일부터 8박9일간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과 함께 미얀마 다곤 세이칸 학교로 자원봉사활동을 다녀왔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6월에 준공된 다곤 세이칸 학교는 미얀마 동부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교실 11개와 교무실, 컴퓨터실, 영상 교육실 및 진료소 등을 포함하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건물로 이... 공정위, 미얀마에 자문관 파견…법·제도 전수 공정거래위원회가 미얀마에 자문관을 파견해 정책집행 경험을 전수한다. 공정위는 경쟁법과 정책분야 자문관 2명이 총 6주에 걸쳐 미얀마 경쟁당국에 파견을 간다고 18일 밝혔다. 미얀마는 상무부 상업소비자국에서 경쟁법과 소비자법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나 올해 경쟁법 제정으로 독립된 기관이 구성될 예정이다. 공정위의 이번 파견은 기술지원사업(TA)의 일환으로 개도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