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북한, 단거리 발사체 5발 동해상 발사…200km 비행 북한이 21일 오후 동해상에 단거리 발사체 5발을 발사했다. 지난 18일 탄도미사일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한지 불과 3일 만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오후 3시19분에서 4시5분까지 함경남도 함흥 북방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발사체 수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단거리 발사체는 약 200㎞를 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비행거리로 봐서 300㎜ 신형 방사포나 스커... 유엔 안보리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규탄" 언론성명 채택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행한 북한을 규탄하는 언론성명을 채택했다. 안보리는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있는 유엔본부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지난 18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북한을 비판하는 언론성명을 채택했다. 언론성명에서 안보리는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우찬 기자 iamrai...  방산주, 북한 탄도미사일 소식에 ↑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는 소식에 방산주가 강세다. 빅텍(065450)은 18일 오전9시19분 현재 전일대비 95원(3.18%) 오른 2085원에 거래 중이다. 스페코(013810)와 퍼스텍(010820)도 각각 1.1%, 0.52% 올랐다. 이날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새벽 5시 55분쯤 평안남도 숙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우리군은 탄도미사일의 비행거리를 800km... 북한, 억류한 미국 대학생에 15년 노동교화형 선고 북한이 억류한 미국 대학생에게 15년의 노동교화형을 선고했다. 오토 프레드릭 웜비어. 사진/로이터15일(현지시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북한 최고재판소는 이날 미국 버지니아대 재학생인 오토 프레드릭 웜비어에게 체제전복 혐의로 15년의 노동교화형을 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월 여행차 북한을 방문했던 웜비어는 당시 머물렀던 호텔의 제한구역에서 북한의 정치 구호 등... 법무부, 사이버보안 관리 체계 점검 법무부는 15일 권익환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각 부서와 주요 소속기관 정보보호담당관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의 사이버테러에 대비한 '사이버안전 대책회의'를 진행했다. 지난 8일 '국가사이버안전 대책회의'의 후속조치로 열린 이날 회의는 최근 확산되는 북한의 사이버테러 위협과 관련된 상황을 공유하고, 법무부 소관 분야의 사이버보안 관리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