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속으로)이케아 2호점 삽 뜬다…주민반발·지역상생 '난제' 지난 29일 기자가 찾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지구. 아파트 단지들이 모여 있는 한켠 부지에 공사장 주변과 외부를 차단하는 가림막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었다. 공사장 입구 쪽에는 포크레인이 진입로를 만들고 있었다. 공사장에서 만난 인부는 “이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게 된다"고 했다. 이케아 2호점이 들어설 부지(부지면적 5만1000㎡, 연면적 16만4000㎡)로, 내년 12월... 이케아, 고템 조명 제품 리콜 시행 이케아가 23일 조명 제품 고템(GOTHEM)에 대한 리콜 조치를 실시한다. 제품 내 전선 훼손이 발견됨에 따른 조치다. 고템 조명은 철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훼손된 전선으로 전기가 흐를 시 감전의 우려가 제기됐다. 아직 유사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이케아 매장 직원 한 명과 고객 두 명이 감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케아 광명점은 해당 제품을 판매하지 않지만 제품을 가져오는 고객... 너도나도 광명행…'이케아 효과' 노린다 가구와 인테리어 관련 국내 업체들이 속속 광명으로 몰려들고 있다. 이케아 광명점 오픈 이후 인파가 몰리자 집객 효과를 함께 누리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16일 이케아코리아에 따르면 이케아는 지난 2014년 12월 광명에 국내 1호점을 개장한 이후 35일 만에 방문객 100만명, 지난 1년간 누적 방문객 수는 670만명으로 집계됐다. 이케아 입점 이후 광명역 일대는 주말마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