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첨단 해상 내비게이션 개발 본격 착수 해양수산부는 30일 '한국형 e-내비게이션 프로젝트'를 수행할 사업단과 사업단장 선정결과를 발표하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첨단 해상내비게이션 개발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KIMST) 주관으로 사업 총괄기관과 사업단장을 공모한 결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선박해양플랜트 연구소(KRISO)가 총괄기관으로, 동 연구소 소속 이한진 책임연구원이 ... 해수부, 해외 선원묘지 15기 국내 이장 추진 해양수산부는 해외에 산재돼 있는 순직 원양어선원들의 묘지 관리와 함께 유가족이 원하면 국내로 이장해 오는 사업을 올해도 계속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는 유가족의 희망에 따라 스페인에서 10기, 아메리칸 사모아 3기, 타이티와 수리남에서 각각 1기 등 총 15기가 국내로 이장돼 가족의 품에 안길 예정이다. 현재 해외에 있는 우리 선원 묘지는 스페인 등 7개 나라에 317... 해수부, 바닷길로 온실가스 줄이기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30일 한국해운조합 대회의실에서 올해 전환교통 보조금 지원 협약대상자와 2016년 사업 협약을 체결한다. 전환교통 보조금 지원사업은 물류분야에서 온실가스를 획기적으로 감축하기 위해 도로보다 탄소배출양이 적은 친환경 해운·철도 등의 운송수단으로 전환할 경우 사회적 편익의 일부를 보조금으로 지급하는 제도다. 올해 사업에는 포스코(005490), ... 해수부, 양식장 HACCP 활성화를 위한 어업인 지원 확대 해양수산부는 양식장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 등록제도 활성화를 위해 약 100개소 양식장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HACCP 등록 양식장에서 안전하게 생산된 수산물에 대해서는 인터넷판매, 수협마트·대형마트 및 유통센터 등에 우선 공급·판매되도록 거래 활성화를 유도할 예정이다. 양식장 위생관리를 통한 안정적 생산 여건 마련... 해양환경 전용 조사선 '아라미 3호' 취항 해양환경 조사를 위해 건조한 '아라미 3호'가 오는 29일 포항 연안여객선 터미널에서 취항식을 갖고 본격적인 해양 환경 조사를 위한 항해를 시작한다. 동해를 담당할 아라미 3호의 취항으로 우리나라는 서해를 담당하는 아라미 1호(90톤, 2013년 건조), 남해를 담당하는 아라미 2호(90톤, 2014년 건조)와 더불어 동·서·남해 전체를 아우르는 해양환경 조사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