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세월호 선체 부력 확보 작업 착수 해양수산부는 오는 31일 세월호 인양을 위해 선체 무게를 줄이는 부력확보 작업에 착수한다. 부력확보 작업은 선체 내부 10개의 밸러스트 탱크 등에 공기를 주입하고, 선체 안과 바깥에 부력재(에어백, 폰툰)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약 5000톤의 부력을 만들어 수중 선체 중량을 8300톤에서 3300톤까지 줄이게 되는데, 무게중심이 치우쳐 있는 선미 부분이 지면을 지탱... 해수부, 첨단 해상 내비게이션 개발 본격 착수 해양수산부는 30일 '한국형 e-내비게이션 프로젝트'를 수행할 사업단과 사업단장 선정결과를 발표하고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첨단 해상내비게이션 개발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KIMST) 주관으로 사업 총괄기관과 사업단장을 공모한 결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선박해양플랜트 연구소(KRISO)가 총괄기관으로, 동 연구소 소속 이한진 책임연구원이 ... 미생물 발효 추출물 등 새로운 적조구제물질 4종 상용화 올해부터 적조 발생 시 황토 이외에 새로운 친환경 고효율의 적조구제물질 4종이 현장에 투입된다. 해양수산부는 적조로 인한 양식 어패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미생물 발효 추출물, 황토 혼합물, 도석 혼합물, 이암 분말 혼합물 등 친환경 적조구제물질 4종을 올해부터 현장에 적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새로운 적조구제물질들은 기존 황토보다 10~20% 정도 구제효율이 높고, ... 해수부, 바닷길로 온실가스 줄이기 나선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30일 한국해운조합 대회의실에서 올해 전환교통 보조금 지원 협약대상자와 2016년 사업 협약을 체결한다. 전환교통 보조금 지원사업은 물류분야에서 온실가스를 획기적으로 감축하기 위해 도로보다 탄소배출양이 적은 친환경 해운·철도 등의 운송수단으로 전환할 경우 사회적 편익의 일부를 보조금으로 지급하는 제도다. 올해 사업에는 포스코(005490), ... 해수부, 양식장 HACCP 활성화를 위한 어업인 지원 확대 해양수산부는 양식장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 등록제도 활성화를 위해 약 100개소 양식장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HACCP 등록 양식장에서 안전하게 생산된 수산물에 대해서는 인터넷판매, 수협마트·대형마트 및 유통센터 등에 우선 공급·판매되도록 거래 활성화를 유도할 예정이다. 양식장 위생관리를 통한 안정적 생산 여건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