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野, 김명수 자진사퇴 공세 속 '용산 화상경마장' 쟁점화 새정치민주연합이 논문 표절, 칼럼 대필 의혹 등이 제기되고 있는 김명수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게 자진사퇴를 요구하는 한편 한국 마사회의 용산 화상 경마장 운영 문제를 집중 추궁하고 있다. 박영선 새정치연합 원내대표는 1일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을지로위원회가 삼성 노조 문제를 해결해서 새정치연합 민생정치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제는 용산 화상경마장이다"라며 ... 이동필 장관 "매월 산하 공공기관 정상화 추진 실적 점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9일 "매월 산하 공공기관별 정상화 추진 실적을 점검할 것"이라며 공공기관 정상화를 위해 철저히 관리해 나갈 방침을 밝혔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사진농림축산식품부)이동필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농식품부 대회의실에서 한국마사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9개 산하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정상화를 위한 기관장 회의'... "마사회 '감독강화', 강원랜드 '공기업 지정' 필요" 한국마사회에 대한 정부의 감독을 강화하고, 강원랜드를 공기업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국회예산정책처는 20일 '공공부문 사행산업 평가' 보고서를 통해 사행산업 감독체계와 수익금 배분, 운용 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예산정책처는 사행산업 통합감독기구의 실질적 권한 부재로 인해 매출총량제, 전자카드 도입 확대, 장외발매소 매출 비중 축소 등 공급규... (토마토인터뷰)"사행산업 규제도 풀 수 있다" "사행산업은 어느 정도 (건전하게) 수준이 올라간다면 규제 분위기를 없앨 수 있다고 본다" 김성진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 위원장은 9일 토마토TV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규제완화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했다. 다만 "초반에는 고통분담의 의미로 그 기간을 참아야 하고 위원회는 (규제) 기간을 줄이려고 한다. 1단계를 2013년까지로 본다"고 밝혔다. 사감위는 지난해 11월... 신보, 中企 ‘상생협력 협약보증’ 지원 한국마사회·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이 4일 은행연합회에서 '한국마사회의 중소기업 상생협력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마사회는 500억원을 기업은행에 무이자 예탁하고, 기업은행은 예탁금의 2배수인 1000억원의 특별펀드를 조성하는 한편 무이자 예탁금에서 발생하는 수익 전액을 신용보증기금에 특별출연한다. 신용보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