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까사미아, 서울리빙디자인페어 공간상 수상 까사미아가 '2016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눈에 띄는 공간상'을 수상했다. 까사미아는 지난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pot-able green life'라는 주제로 '홈 가드닝' 공간 전시를 진행했다. 흙이 없는 도심에서도 작은 식물들로 정원을 만들 수 있다는 컨셉의 전시를 통해 수상을 영예를 안게 됐다. 최윤경 까사미아 디자인 연구소장은 "의미 있는 상... 백화점, 31일부터 봄 정기세일 돌입 백화점업계가 오는 31일부터 일제히 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과거 수십년간 금요일에 시작했던 정기세일이 올해부터는 목요일로 하루 앞당겨졌다. 이 같은 변화는 주 5일 근무의 정착으로 고객들이 주말의 시작을 토요일이 아닌 금요일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홍정표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소비자들의 변화에 발맞춰 주중 쇼핑 편의를 제공... 까사미아, 침실가구 시리즈 2종 출시 까사미아의 신제품 쉐브론과 헤링본 시리즈. 사진/까사미아 까사미아가 23일 북유럽 스타일의 침실가구 시리즈 '쉐브론(Chevron)'과 헤링본(Herringbone)'을 출시했다. 쉐브론 시리즈는 천연 아카시아 원목과 샤틴 월넛을 사용해 자연스러운 멋을 강조한 제품으로, 헤드보드의 헤링본 무늬를 수작업해 품질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침대, 와이드체스트, 사이드테이블, 콘솔 과 거울 총... (현장속으로)가구의 진화…가전시장 도전에 호텔사업까지 가구사들이 변화를 꾀하고 있다. 기존 가구산업만으로는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는 판단이다. B2B에서 B2C로 전환, 소비자 접점을 늘리는 동시에 생활용품은 물론 가전기기, 호텔 사업까지 활동범위를 넓히며 의존도와 리스크 제거에 나섰다. 소형 가전시장 뛰어든 한샘…"주부를 이해한다" 국내 가구시장 1위 한샘(009240)은 1~2년 내에 매출 3조원을 목표로 신사업 개척에 적... 너도나도 광명행…'이케아 효과' 노린다 가구와 인테리어 관련 국내 업체들이 속속 광명으로 몰려들고 있다. 이케아 광명점 오픈 이후 인파가 몰리자 집객 효과를 함께 누리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16일 이케아코리아에 따르면 이케아는 지난 2014년 12월 광명에 국내 1호점을 개장한 이후 35일 만에 방문객 100만명, 지난 1년간 누적 방문객 수는 670만명으로 집계됐다. 이케아 입점 이후 광명역 일대는 주말마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