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진공 "1분기 정책자금 1.3조 집행"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수출과 내수 부진에 시름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 확대를 통해 경제활성화에 총력전을 기울인다.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지난 1일 경남 진주시 중진공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수와 수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유동성 확보를 위해 올해 전체 예산규모의 38%인 1조3400억원을 1분기에 투입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 군사법원, '항공기 장비 비리' 해군 대령 징역 3년 선고 항공기 시동장비 납품 과정에서 업체로부터 향응을 받고 공문을 허위로 작성한 현역 장교 2명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은 지난달 31일 허위공문서작성 등 혐의로 기소된 해군 대령 정모(54)씨에게 징역 3년에 벌금 1000만원, 추징금 448만원을, 육군 중령 허모(46)씨에게 징역 2년6월에 벌금 200만원, 추징금 83만원을 선고했다. 정씨 등은 항공기 시동장비 ... 롯데렌터카,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제휴 맞손 롯데렌터카는 대한항공(003490)과 마일리지 적립 제휴를 기념해 오는 5월말까지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동 프로모션은 양사가 제휴해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이 렌터카를 이용하면 24시간 당 100마일리지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롯데렌터카 전 지점에서 대한항공 제휴 할인율(일반 30%, 모닝캄이상 35%) 적용 받아 차량 대여 후 본인의 스카이패... 코스피, 외국인매도에 1980선 후퇴 코스피가 외국인 매도에 1980선으로 밀려나고 있다. 1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45% 내린 1986.93을 기록중이다. ◇자료이토마토 외국인은 전기전자, 금융 등 시총상위업종 중심으로 752억 매도중이며 기관도 펀드환매가 이어지는 가운데 84억 매도중이다. 30일자 기준 국내주식형펀드에선 653억원이 빠져나갔다. 프로그램은 603억 매도우위다. 업종... KAI, 칠레에어쇼 참가…남미 군용항공기 시장 공략 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KAI)이 전방위 남미시장 공략에 나섰다. KAI는 29일(칠레 현지시간)부터 내달 3일까지 칠레 산티아고 국제공항에서 열리는 '2016 칠레 국제항공우주전시회(FIDAE : Feria Internacional Del Aire y del Espacio)'에 참가해 남미시장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KAI 하성용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칠레, 페루, 멕시코, 파... 대한항공, 피지 사이클론 이재민 구호품 무상 수송 대한항공(003490)이 남태평양 섬나라 피지 전역을 강타한 사상 최악의 사이클론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지난 10일 긴급 구호품을 보낸데 이어 지난 29일 구호물품 무상 수송에도 나섰다. 대한항공은 피지 대사관측의 수송 지원 요청에 따라 지난 29일 오후 7시 25분 피지로 출발하는 KE137편 A330-200 항공기에 의류 등 구호물품 3톤을 무상 수송했... ‘억소리 나는’ 몸값…대기업 CEO ‘연봉킹’ 누구? 국내 주요 대기업 CEO들의 연봉이 일제히 공개됐다. 30일 삼성전자(005930)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권오현 대표는 지난해 연봉 149억5400만원을 지급받았다. 대기업 CEO 가운데,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것이다. 이와 함께 윤부근 대표는 36억9700만원, 신종균 대표는 47억9900만원, 이상훈 이사는 31억7700만원을 각각 지급 받았다. 정몽구 현대차(... 중진공, 2016 창조경제 위한 S.O.S Talk 개최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30일 지역별 주력산업 애로사항 해소와 맞춤규제 발굴을 위해, 10개 지역 '2016 창조경제 S.O.S Talk'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S.O.S Talk'는 중소기업(Small business), 옴부즈만(Ombudsman), 중진공(SBC)이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SOS(규제애로사항)를 해결하기 위한 합동 간담회로서 각 지역의 강소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의 노하우와 발... 내일채움공제에 한국서부발전 협력사 23개사 가입 중소기업진흥공단은 핵심 인재의 장기 재직을 지원하는 내일채움공제에 9일 기준 한국서부발전 협력 중소기업 23개사 112명이 가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중진공과 한국서부발전은 지난해 10월 ‘에너지(전력·가스) 중소기업 글로벌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한국서부발전은 공제 가입기간 동안(5년) 핵심인력 1명당 매월 10만원씩(5년간 600만원) 협력사가 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