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학교화장실 개선사업 ‘드라이브’ 서울시가 낙후된 학교 화장실을 이용자 중심의 최신 디자인으로 바꾸는 학교 화장실 개선 사업을 위해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와 손을 잡았다. 시는 ‘꾸미고 꿈꾸는 학교 화장실, 함께꿈’ 사업 추진을 위해 5일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시는 사업 기획과 함께 전반적인 업무총괄·업무 지원을 맡으며,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는 민간자... 서울시, 위기가구 100가구 선정 집중관리 서울시와 서울광역푸드뱅크가 긴급생계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 100가구를 선정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돌본다. 시는 이달부터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 대상자 중 장기적인 지원이 필요한 대상가구를 선발해 6개월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대상가구는 ▲국가 긴급복지와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가구 중 추가 지원이 필요한 가구 ▲긴급 위기 사유 등이 발생했지만 자격이 ... 서울시 공무원 시험 경쟁률 87.6:1 서울시 공무원 시험에 15만명을 육박하는 경쟁자가 몰려들며 87.6: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시울시 인재개발원은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진행한 서울시 공무원 7·9급 공채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응시생이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경쟁률은 지난해 56.9:1보다 대폭 상승한 87.6:1로 집계됐다. 올해 모집하는 7·9급 공채 선발인원은 지난해 22... 서울시 법인 세무조사 투명·객관성 높인다 서울시가 자치구와 함께 한 해 평균 732개 법인에 실시하는 지방세 세무조사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높여 기업의 과도한 부담을 줄인다. 시는 ‘서울시 세무조사 운영규칙’을 대상 선정부터 조사, 결과, 사후관리까지 21년 만에 전면 개정해 오는 7일 공포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서울시 경제민주화의 일환으로 이뤄지며, 과세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여 서울 경제에 활력... 세월호 2주기, 서울시청 벽면에 대형 노란 리본 서울시청 청사 벽면에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기리는 대형 노란 리본이 달렸다. 서울시는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리는 세로 6.4m, 가로 4.5m 크기의 노란 리본을 시청 청사 유리벽면에 이달 말까지 붙인다고 4일 밝혔다. 리본에는 희생자 304명 이름이 적혀 있고, 아직 돌아오지 못한 양승진, 권혁규, 조은화, 허다윤, 고창석, 이영숙, 박영인, 남현철, 권재근 등 9명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