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벤츠, 신형 C클래스 쿠페 국내 출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C클래스 가운데 가장 스포티한 디자인을 갖춘 '더 뉴 C200 쿠페'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된 신형 C클래스 쿠페는 AMG 익스테리어 라인과 인테리어 패키지를 기본으로 적용해 역동성을 강조했다. 전형적 쿠페의 캐릭터인 프레임이 없는 도어와 흐르는 듯한 루프라인, 그리고 길게 디자인... 현대차 제네시스, 미국 고급차 시장서 두달 연속 2위 현대차(005380) 제네시스(DH)가 미국 고급차 시장에서 두달 연속 판매량 2위에 올랐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제네시스는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3197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32.4% 늘어난 수치다. 지난 2012년 7월 이후 4년여만의 3000대 돌파이기도 하다. 지난달 제네시스에 역전을 허용한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는 한달만에 판매량을 끌어올리며 370... BWM·벤츠에 정면 승부 아우디폭스바겐…중형세단 전쟁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잇따른 신차 출시로 중형세단 부문 추격에 나선다. 오랜만의 간판 신형 모델 출시로 동일 차급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BMW 3시리즈와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등을 따라 잡는 다는 전략이다. 4일 폭스바겐은 4년 만에 부분변경을 거친 신형 파사트를 출시하고 공식판매에 돌입했다. 1.8 TSI와 1.8 TSI R-Line 가솔린 모델을 우선 출시... 현대차, 3월 미국서 7만5310대 판매…역대 3월 최대 기록 현대차(005380)가 지난달 미국시장에서 3월 최대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현대차는 지난달 미국시장에서 총 7만5310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월 대비 0.4% 증가한 수치다. 기존 최대 판매 기록은 지난해 3월 기록한 7만5019대다. 이번 현대차의 기록 경신은 중형 세단 쏘나타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이 주도했다. 쏘나타는 전년 대비 57% 증가... 완성차업계, 내수시장 훈풍…전년비 17% 증가 연초 개소세 인하 혜택 종료 직격탄을 맞으며 암울한 시작을 알렸던 국내 완성차 5개사가 신차 효과에 완연한 내수 회복세를 보이며 봄을 맞았다. 1일 현대·기아자동차와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5개사는 국내에서 총 14만8848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17%의 증가율을 보인 지난달 판매 실적을 발표했다.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것은 지난 2월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