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납 등 유해성분 기준치 206배 초과…가방·필통 등 9개 리콜 납 등 중금속과 유해물질이 가득한 학생용품이 리콜(결함보상) 명령을 받았다. 일부 제품에서는 기준치의 최대 206배가 넘는 유해 성분이 검출되기도 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30일 봄철 신학기를 맞아 학생용품과 스포츠의류 등 4개 품목 262개 제품의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유해성분이 기준치를 초과한 9개 제품에 대해 리콜 명령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 리... (인사)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전보 ▲원전산업관리과장 이옥헌 ▲불공정무역조사과장 정병락 한중 FTA 후속조치 가속화…서비스·투자협상 조기 개시키로 한중 양국이 자유무역협정(FTA)의 효과적인 이행을 이해 연 1회 이상 이행채널을 가동하고, 2단계 서비스·투자협상도 연내 조속한 시일 내에 개시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주형환 산업부 장관과 가오 후청 중국 상무부장이 17일(현지시각) 중국 북경에서 한중 통상장관회담을 갖고 이 같이 합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산업부는 FTA 서비스·투자협상 조기 개시를 통해 ... 지난해 경제사절단 성과 20억달러…1:1 상담회 큰 효과 지난해 정상외교와 경제사절단을 통해 20억달러 이상의 성과가 만들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 5단체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15일 여의도 전경련 그랜드볼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미래창조과학부 등 관계 부처와 해외진출지원기관, 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해외진출 성과 확산 토론회'를 개... 안전보건공단, 2년 연속 '동반성장' 우수기관 선정 산업통상자원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실시한 ‘2015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안전보건공단이 2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인 ‘우수’를 받았다. 그간 안전보건공단은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을 위해 새로운 비전 및 전략체계에 동반성장에 대한 경영방침을 반영하고, 안전보건시장 활성화를 위한 민간위탁사업 예산 확대, 협약 체결을 통한 산재예방활동 지원, 중소기업의 자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