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전자, 방송기술도 '초프리미엄' LG전자(066570)가 차세대 초고화질 방송기술을 시연했다. LG전자는 1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북미 최대 방송장비 전시회 ‘NAB(북미방송연합) 쇼 2016’에서 차세대 초고화질 수신칩 ATSC 3.0을 내장한 TV를 첫 공개했다. 셋톱박스 없이 지상파 신호만으로 초고화질 지상파 방송 송수신이 가능하다. LG전자는 이번 시연에서 현지 송신탑만을 활용했다. ... (주간추천주)수익성 개선주 주목 증시전문가들은 이번주(4월18일~4월22일) 특정 종목보다는 개별 모멘텀을 가진 종목을 주간 추천주로 꼽았다. 미래에셋대우는 실적 모멘텀을 갖춘 LG전자(066570)와 한국전력(015760)을 주간추천주로 제시했다. LG전자는 지난 11일 깜짝 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5052억원으로 7분기 만에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미래에셋대우는 LG전자의 실적 ... LG디스플레이, 오는 27일 IR 개최 LG디스플레이(034220)는 오는 27일 10시부터 투자자와 애널리스트, 언론 등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15일 공시했다.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코스피, 중국 GDP 발표 후 2010선 유지 코스피가 예상과 일치한 중국의 1분기 GDP 발표 후 2010선을 유지하고 있다. 15일 오전 11시25분 현재 코스피는 0.15% 내린 2012.98을 기록중이다. 이날 중국 국가통계국은 1분기 GDP가 1년전보다 6.7%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위안화신규대출은 지난달 1조3700억위안 증가해 시장예상인 1조460억위안을 상회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시간 상해종합지수는 0.24% 하락중이다. 종... LG,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액수 '5152억→4245억' 변경 LG(003550)는 지난 3월11일 정정한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 관련 공시 중 취득내역 중 취득 금액을 기존 5152억원에서 4245억으로 변경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우진 기자 kiy8031@etomato.com 삼성 계열사 줄이고 LG 늘렸다…재계 순위도 요동 지난해 삼성이 계열사 수를 줄이면서 군살 빼기에 나선 반면 LG는 계열사를 늘리며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 4일 두 그룹의 2015년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삼성의 지난해 말 기준 국내 계열사는 62개로 2014년(69개)보다 7개 줄었다. 1년간 10개 회사가 그룹에서 이름을 뺐고, 3개 회사가 새로 생겼다. 이중 상장사는 16개이며, 비상장사는 46개다. 삼성종합화학·삼... ‘삼성·현대차’ 경제력 편중 심화…"하위그룹 보다 자산증가율 18배” 최근 5년간 삼성, 현대차, SK(003600), LG(003550), 롯데 등 5대 대기업의 자산 증가율이 큰 폭으로 성장하면서 이들 대기업의 경제력 집중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65개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지정’ 자료에 따르면 올해 4월1일 기준 자산 5조원 이상 대기업 집단은 총 65곳으로 나타났다. 올해 대기업 집단은 지난해 61곳보다 4곳 증가했... 구본무 LG 회장 “차원 다른 획기적 혁신으로 경쟁의 판 바꿔야” 구본무 LG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기존과는 다른 혁신을 통해 경쟁의 판을 바꿀 것을 주문했다. 구 회장은 31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LG혁신한마당’에서 "갈수록 심화되는 위기의 경영 환경에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우리가 해왔던 혁신 활동들을 철저히 되짚어 보고,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획기적인 혁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쟁의 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