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철도공단, 대·중소기업 간 불공정관행 해소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올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불공정관행을 중점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지난 4일까지 10여일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간담회를 시행했으며, 간담회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각종 불공정관행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해 공단과 대기업 간에서 발주처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원도급사 설계변경 시 신규항목 단가 부당삭감, 공사예... 철도시설공단, '말·싱 고속철' 사업수주 전담조직 본격 가동 한국철도시설공단은 4일 경기도 의왕시에서 한국사업단 주관으로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와 싱가포르 양국을 연결하는'말레이시아~싱가포르 고속철도사업' 한국사업단 사무소 개소식과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국토교통부, 한국사업단 공동대표사인 철도시설공단과 현대건설(000720)을 포함해 철도공사, 철도기술연구원, 현대로템(064350), LH 등 2... 철도공단, '3·3·3 안전운동' 전 현장 도입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안전 사고가 집중되는 시간의 사고 예방을 위해 '3·3·3 안전운동'을 전사적으로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단은 "최근 10년간 철도사고를 분석한 결과 오후 3시 이후 사고가 가장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근로자들이 점심식사 후 식곤증 등으로 인한 부주의한 행동에서 기인한 것으로 검토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이같은 안전운동... (인사)한국철도시설공단 <상임이사> ▲이수형 건설본부장▲김계웅 시설본부장 김용현 기자 blind28@etomato.com 철도공단, 연말 특별안전점검 시행으로 안전확보 나선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열차안전운행과 근로자 안전관리를 위해 철도건설사업 및 시설개량사업의 377개 전 현장을 대상으로 이달 31일까지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철도공단은 이번 특별안전점검을 위해 본사에 건설점검반, 시스템점검반, 시설개량점검반, 운행선점검반 등 4개 점검반과 지역본부에 15개 점검반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공단에서 시행하는 전 건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