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600억 사기대출' 후론티어 대표, 1심서 징역 10년 거액의 사기대출로 재판에 넘겨진 금형 제조·판매업체 후론티어 대표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재판장 최창영)는 21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재산국외도피) 등으로 기소된 조모(57)씨에게 징역 10년에 벌금 1억원, 추징금 27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함께 기소된 후론티어 법인에 벌금 30억원을 선고했고, 관세법 위반... 국정원법 위반 무죄 '좌익효수', 모욕죄로 집유(종합) '좌익효수' 닉네임을 이용해 특정인을 지속적으로 헐뜯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정원 직원 유모(42)씨가 1심에서 모욕죄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그러나 국정원법 위반 혐의는 무죄가 선고돼 국정원 봐주기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이창경 판사는 국가정보원법 위반·모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유씨에 대해 21일 징역 6개월에 집행유... ‘좌익효수’ 국정원 직원, 국정원법 위반 무죄 이른바 '좌익효수' 닉네임을 이용해 특정인을 헐뜯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정원 직원 유모(42)씨가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이창경 판사는 국가정보원법 위반·모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유씨에 대해 21일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국가공무원으로 일하면서 신념이 다른 일반 국민 한 사람을 상대로 온갖... 법원 "오픈마켓 '타임세일' 용어 사용 서비스표권 침해 아냐" 오픈마켓이 특정 시간대 물건을 싸게 팔 때 사용하는 용어 '타임세일(TIME SALE)'을 서비스표권 침해로 볼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비스표는 자기의 서비스업을 타인의 서비스업과 구분하기 위해 등록하는 표장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2부(재판장 이태수)는 전자상거래업체 타임이앤엠 대표 전모씨가 "'타임세일' 용어 사용에 따른 서비스표권 침해를 금지하고 손해액 2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