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도교육감협 "누리과정 관련 특별회계법 제정 반대"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정부와 새누리당이 28일 당정협의에서 '지방교육재정 지원 특별회계법'을 제정하기로 한 것에 대해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 지원에 대한 근본적 해결 방안 마련 없이 교육감의 예산편성권을 빼앗고 지방교육자치의 근간을 뒤흔드는 심각한 사안으로 여당과 정부의 입장을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장휘국 시도교육감협의회장은 “누리과정 ... 서울교육청, 어린이집 누리 예산 집행 결정 서울시교육청이 서울시의회가 편성한 어린이집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 4.8개월 치를 집행하기로 결정했다. 서울교육청은 11일 "시의회가 수정 의결한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1513억원, 4.8개월 치를 집행할 계획이라고 지난 10일 서울시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 달 유치원과 어린이집 각각 4.8개월 치의 누리과정 예산을 긴급 편성했지만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협의회장 "누리과정 예산편성, 총선 우선공약 돼야" 장휘국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장(광주교육감)은 "이달 하순부터 다시 시작될 2차 보육대란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 예비비 편성 등의 방안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장 회장은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누리과정 문제 해결을 위한 정당 초정 토론회'에서 "누리과정이 저출산 문제 해결과 출발점 평등이라는 본래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지방교육재정의 확충을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