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 고속열차 SRT, VR(가상현실)로 미리 만난다 오는 8월 개통예정인 고속열차 'SRT'의 내·외부 및 다양한 서비스를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는 VR(Virtual Reality)이 첫 선을 보였다. 고속철도 운영사 SR은 SRT를 360도 회전하는 VR을 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인터넷 홈페이지(www.srail.co.kr)와 스마트폰으로 서비스되는 SRT VR은 3D 입체음향을 적용해 가상적 체험 효과를 극대화했다. SRT VR은 강화된 안전설... "반갑다, 수서발 고속철도" 역세권 분양시장 기지개 서울 강남 수서에서 출발해 부산과 전남 목포시까지 운행하는 수서발 고속철도(SRT)가 오는 8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새 역사인 수서역, 동탄역, 지제역을 선보이면서 SRT로 인한 서울 강남권 접근성 향상 및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긍정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SRT는 서울 남부권의 새 관문은 수서역을 시작으로 ▲수서~부산 2시간10분대 ▲수서~목포 1시간50분대(이상 무정차 ... SR, 새 고속열차명 'SRT' 확정 기념 이벤트 SR(수서고속철도)은 수서발 고속열차이름 'SRT' 선정을 기념해 다음 달 20일까지 약 두 달 동안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설 명절을 앞두고 3일부터는 세뱃돈 환전 등을 위해 우리은행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SRT 입체퍼즐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 기념품은 실제 고속열차 설계도를 바탕으로 정교하게 제작된 SRT 고속열차모형 3D입체퍼즐이다. 어... 수서~부산·목포 운행 새 고속열차 이름은 'SRT' 오는 8월부터 수서~부산, 수서~목포 간을 운행할 새 고속열차 이름이 'SRT'로 최종 확정됐다. 고속철도운영사 SR(수서고속철도)은 1일 이 구간 운행하는 고속열차 이름을 'SRT'로 선정하고, BI(Brand Identity)를 발표했다. 'SRT'는 'SR'이 운영하는 '열차(SR Train)', 시속 300km로 목적지까지 빠르게 운행하는 'Super Rapid Train'이라는 의미를 동시에 담고 있다. SRT의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