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S건설, 1분기 영업이익 291억원…작년보다 45% ↑ GS건설(006360)은 27일 공정 공시를 통해 매출 2조6391억원, 영업이익 291억원, 세전이익 133억원, 신규수주 3조9974억원의 2016년도 1분기 경영실적(잠정)을 발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5.5% 늘어나 8개 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신규수주도 2배 가까이 늘어(+98.1%)났다. 매출 성장세는 분양물량 착공에 따른 주택·건축 부문... 구조조정 바람에 사정당국 칼날까지..건설업계 어쩌나 4.13 총선을 전후로 건설업계에 각종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 구조조정 태풍에 더해 검찰조사와 세무조사 그리고 담합에 따른 대규모 과징금까지 벌어질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겹치면서 하루하루 살얼음판을 걷고 있는 형국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000830)과 현대건설(000720), GS건설(006360) 등 13개 건설사는 지난 2005년부터 2012년까지 한국가스공사가 발... '킨텍스 원시티' 28일 1순위 청약 접수 GS건설(006360), 포스코건설, 현대건설(000720)이 공동으로 시행·시공하는 '킨텍스 원시티'가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정명기 분양소장은 "일산의 새로운 고급주거지인 킨텍스 일대에 들어서는 '킨텍스 원시티'는 한류월드 개발과 GTX 개통 예정 등 대형 개발호재 중심에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며 "특히 지역 특성상 일산신도시 내 공급 희소로 20년 넘은 노후주택지들이 ... 공정위 3516억 과징금, 대형사 상반기 실적 악영향-NH증권 NH투자증권은 27일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의 13개 건설사 과징금 부과로 인해 관련 건설사들의 올해 상반기 실적에 악영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형근 NH투자증권(005940) 연구원은 "공정위는 한국가스공사가 2005~2012년 발주한 12건의 LNG저장탱크 건설공사(3조원 규모) 입찰 담합 건설사 13곳에 3516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는데, 이는 역대 최고 과징금이었던 호남고... '마린시티 자이' 27일 1순위 청약 접수 GS건설(006360)이 공급하는 '마린시티 자이'가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김필문 분양소장은 "부산 신규 분양시장이 지난해에는 내놓으면 다 팔렸지만, 최근에는 입지에 따라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분양 단지의 경우 마지막 바다 조망 단지로, 입지가 좋고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단지라는 점에서 희소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부산 해운대구 우3동 1405-1... 윈하이텍, GS건설과 32억원 규모 계약 체결 윈하이텍(192390)은 26일 GS건설과 32억90800만원 규모의 LG Display P10 Project 파주현장 1공구 데크플레이트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 대비 5.64%규모이며 계약기간은 다음달 3일부터 2018년8월31일까지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GS건설, 2820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GS건설(006360)은 동탄파크자이 수분양자에 대한 282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8.42%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GS·포스코·현대 대형건설 3사의 콜라보 '킨텍스 원시티' GS건설(006360), 포스코건설, 현대건설(000720) 등 국내 3개 대형건설사들이 손을 맞잡고 경기 고양시 한류월드 최중심에서 2300여가구의 '킨텍스 원시티'를 이 달 분양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고양관광문화단지는 한류월드로 더 잘 알려진 곳으로, 경기도시공사가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대 약 100만㎡에 조성하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다. 2004년 지정돼 오는 2017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