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다음주 '로스쿨 전수조사' 결과 발표…후폭풍 거셀 듯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불공정 입학 의혹 논란으로 교육부가 다음 주 중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 예정인 가운데 법조계와 로스쿨, 수험가가 벌써부터 들끓고 있다. 핵심 쟁점은 교육부가 어느 범위까지 조사결과를 공개할 지 여부다. 앞서 로스쿨협의회는 "자기소개서 같은 입학 서류에 '아버지가 고위 공직자로서 모범을 보이는 걸 배웠다'는 식으로 부모의 직업과 신분을 알 수 있는 내... (피플)"교육부야 말로 정권에 편향돼서는 안 됩니다" “교육부야말로 진정한 교육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정권에서 독립되고 중립을 지켜야 합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박옥주 ‘416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교육부가 밝힌 ‘기억과 진실을 향한 416교과서 활용 금지’ 방침에 대해 이같이 지적했다. 416교과서는 ‘세월호 참사’의 재발방지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학생들이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초중... 한양대 등 4개 대학, 브릿지 사업 '매우 우수'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브릿지) 사업'에 참여한 20개 대학 가운데 한양대·서강대·전남대·연세대 등 4개 대학이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이들 사업단에 사업비의 4.8%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7일 브릿지 사업에 참여한 20개 대학의 연차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차평가는 지난 2015년부터 총 3년간의 사업기간 중 최초 1차년도 사... 케이무크 6.6만명 수강···올해 신설강좌 100여개로 확대 국내 유명대학의 명품강의를 온라인에서 무료로 들을 수 있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수강신청자 수가 6만60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학습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현재 27개 강좌를 올해 100여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6일 이 같은 내용의 '2015년 케이무크 시범운영 만족도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교육부는 지난해 10월14일부터 ... 교육부 "416 교과서 수업 강행하면 엄정 조치" 교육부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만든 '416교과서'에 대해 정치적 수단 성격을 지닌 자료로 학교현장에서 교육자료로 활용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재차 밝혔다. 또 이를 어기고 강행할 경우 징계 요구 등 엄정 조치 하겠다고 경고했다. 김동원 교육부 학교정책실장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편향적인 교육활동으로 인해 학생들의 건전한 가치관과 국가관 형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