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상정 "소녀상 논의 없었다는 대통령 발언 사실 아냐"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는 28일 “소녀상 철거와 관련된 발언이 한일 외교 당국 사이에 진실게임으로 전개되고 있다”며 국회 차원의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심 대표는 이날 상무위원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편집·보도국장) 간담회에서 소녀상 문제를 '언급도 안 된 문제이며 정치공세'라고 일축했다. 그러자 일본 관방 부장관이 양국 합의에 소녀상 철거도 포함돼 있었... "가습기살균제 3·4등급 피해자 재조사해야" “어느날 의원실에 한 꼬마 손님이 찾아왔다. 7살짜리 아이가 목에 호스를 꼽은 채 휠체어를 타고 엄마와 나타났다. 엄마는 한 단어를 발음하기 어려울 정도로 잔기침을 했고, 아이는 산소통을 평생 해야 한다고 했다. 모자를 뵙고 부둥켜 울었다.”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는 28일 국회에서 가습기살균제 3·4등급 피해자 의료기록 분석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한 피해자 가족... 심상정 "구조조정, 최소한의 정의 보장돼야" 조선·해운업종 등을 대상으로 정부가 구조조정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임종룡 금융위원장 주재로 지난 26일 열린 ‘제3차 산업경쟁력 강화 및 구조조정 협의체’ 회의 결과를 두고 야권과 노동계에서 비판이 일고 있다. 인력 감축에 수반되는 실업대책이 미진하다는 이유에서다. 정치권에서도 일부 업종의 구조조정 필요성은 인정하고 있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27일 국회 ... (4·13총선)심상정 정의당, 경기 고양시갑 당선 확실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20대 총선에서 당선됐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밤 12시 현재 경기 고양시갑 선거구에서 심 후보는 53.51%를 득표해 당선이 확실시된다. 2위인 손범규 새누리당 후보는 36.79% 득표율에 그쳤다. 개표율은 66.59%.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4·13총선)‘보수화’된 야권 진영서 선전한 심상정-노회찬 한국에서 진보정당을 지지하는 이들의 고정표는 10%정도 된다고 한다. 민주노동당이 2008년 원내 입성할 때와 2012년 총선 당시 통합진보당이 받은 득표력이 10%정도 됐다. 이들은 대부분 새누리당은 물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으로도 정치적 갈증을 해소하지 못한다. 20대 총선에서는 대표적인 진보정당으로 꼽히는 정의당이 총 53명의 후보를 냈다. 이 가운데 심상정 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