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변협, 변호사단체 주도 사법지원센터 설립 제안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가 법원 및 법무부 등 국가기관으로부터 독립해 변호사단체가 주도적으로 국선변호나 법률구조 등을 통합 관리하는 사법지원센터 설립안을 마련했다. 사법지원 업무를 한곳으로 집중해 관리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변호사의 변론 독립성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대한변협은 25일 "국선변호와 국선보조, 헌법재판에서의 국선대리, 민사소송에서... 신 전 대법관 개업…대한변협-대형로펌간 갈등으로 확대 법무법인 광장(대표 김재훈 변호사)이 신영철 전 대법관에 대한 대한변호사협회(회장 하창우)의 개업신고 반려 결정에 대해 공식적으로 반발하고 나섰다. 광장은 6일 공식입장 표명을 통해 “신 전 대법관의 개업은 변호사법 소관부처인 법무부에서 확인한 바와 같이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이런 사정을 잘 알고 있는 변협이 아무런 법적 근거도 없이 신 전 대법관의 개업신... 변협 "신영철 전 대법관, 명예 더럽히지 말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가 6일 신영철 전 대법관(62·사법연수원 8기)의 변호사 개업신고서를 반려했다. 변협은 이날 상임이사회를 열어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로부터 받은 신 전 대법관의 개업신고서를 반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변협은 성명을 통해 "신 전 대법관은 1981년 4월 변호사 개업신고를 하지 않은 채 변호사 등록만을 했다가 올해 2월18일 서... 대한변협 "진경준 검사장 주식 부당취득 의혹 수사해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가 넥슨의 비상장 주식에 투자해 120억원대 상장 차익을 얻은 진경준(49·사법연수원 21기) 검사장과 관련해 "검찰은 진 검사장의 주식 부당취득 의혹을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한변협은 5일 성명서를 내고 "검찰은 하루속히 진 검사장을 비상장 주식 부당취득 사건의 피의자로 입건해 철저히 조사하고, 법무부는 수사가 마무리 될 때까지 진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