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용산·고양장항 등에 행복주택 1만3천가구 건설 서울 용산과 경기 고양 등에 행복주택 1만3000가구가 들어선다. 서울 오류동에서는 행복주택 공급 가운데 처음으로 빌트인 시설이 강화된 오피스텔형도 공급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8일 발표한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 방안' 후속조치로 고양장항, 용산역, 서초성뒤마을 등 22곳에 1만3000가구 규모의 행복주택 신규입지를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행... (주거비대책)뉴스테이·행복주택 3만가구 늘어난다 오는 2017년까지 뉴스테이와 행복주택 총 30만가구가 공급된다. 치솟는 전셋값으로 인해 공공임대와 민간임대주택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당초 계획 대비 행복주택은 1만가구, 뉴스테이는 2만가구 공급량을 늘린 것이다. 28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에 따르면 내년에 공급될 행복주택은 14만가구에서 15만가구로 1만가구 확대된다.... 제주에도 행복주택 건립 추진…국토부 제주도와 업무협약 체결 국토교통부는 26일 제주지역 내 뉴스테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협약을 체결한 인천, 광주, 대구, 부산, 경기에 이어 여섯 번째다. 국토부는 지난해 1월 뉴스테이 정책을 발표한 이후 한국토지주택공사(LH) 택지 공모, 정비사업 연계, 촉진지구 지정 등 다양한 유형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사업 부지도 초기 서울, 인... 최고 2000대 1…행복주택 청약에 2만3천명 몰려 대학생과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등에게 안정적인 주거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공급되는 행복주택 올해 첫 청약에서 1600여가구 모집에 2만3000여명이 몰렸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가좌역과 서울상계장암, 인천주안역, 대구혁신도시 등 4곳, 1638가구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 결과 2만3607명이 청약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