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정호, 사흘 만에 시즌 5호 홈런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시즌 5호 홈런을 터뜨렸다. 강정호는 19일(한국시간) 펜실베니아 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 경기에 4번 타자 3루수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사구를 기록했다. 지난 16일 시카고 컵스전 이후 사흘 만에 홈런을 추가한 강정호는 2할 7푼 6리이던 시즌 타율을 2할 8푼 1리(32타수 9안타)로... '5연속 무실점' 오승환, '메이저 끝판왕' 우뚝 '끝판왕' 오승환(세인트루이스)이 완벽한 투구를 펼치며 5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오승환은 15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원정 경기에 등판해 탈삼진 두 개를 곁들이며 1.1이닝 무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투구 수 21개(스트라이크 16개)에 최고 구속 94마일(약 150km/h)을 기록한 오승환은 평... '8, 9호' 박병호, 메이저리그 데뷔 첫 연타석 홈런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메이저리그 데뷔 첫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 박병호는 14일(한국시간)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원정 경기에 5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장해 시즌 8, 9호 홈런을 기록했다. 5타수 2안타(2홈런) 3타점을 올린 박병호는 지난 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이후 열흘 만에 홈런포를 가동하며... 기회 주면 살리는 이대호…'플래툰 시스템' 무색 '빅보이'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가 시즌 5호 홈런을 터뜨리며 다시 한 번 장타력을 뽐냈다. 최근 연달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만큼 이대로라면 팀 주전 1루수 아담 린드를 완전히 제치고 더 많은 출전 기회를 노릴 수 있다. 한 가지 포지션에 두 명의 주전급 선수를 기용하는 팀의 플래툰 시스템을 무색하게 만들고 있는 이대호다. 이대호는 11일(한국시간)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탬... 이대호, 스리런포 작렬…6일 만에 시즌 5호 홈런 '빅보이'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가 시즌 5호 홈런을 터뜨렸다. 이대호는 11일(한국시간) 워싱턴 주 시애틀의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2016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회말 3점 홈런을 날렸다. 지난 5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 연타석 홈런 이후 6일 만에 나온 아치다. 이대호는 3-2로 앞선 4회 무사 1, 2루에서 상대 선발 투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