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세가율 낮은 강남 재건축…수도권 대출 규제 직격탄 전세가율이 80%를 웃도는 일반 아파트와 달리 전세가율이 낮아 투자부담이 큰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들이 대출 규제의 직격탄을 맞았다. 지난해 말 이후 매수세가 뚝 끊기더니 가격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16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1월 강남구 개포주공 1~4단지의 매매 거래는 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5건) 거래량의 12% 수준에 불과했다. 특히, 이달은 더욱 ... 수도권 주택시장 '폭탄' 강남발 전세난 시작된다 "전세난이 하루이틀된 건 아니지만, 5월까지인 개포시영의 이주기간이 끝나면 개포주공4단지, 1단지 등이 차례로 이주하게 됩니다. 지금이야 다른 단지로 넘어가면서 버티고 있지만, 그 때가 되면 경기도로 밀려나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한동안 이런 분위기가 이어질 것 같아요." (서울 강남구 개포동 K공인 대표) 수도권 전월세 시장 최대 경고 메시지 였던 서울 강남권 재건축발 전... 희비 엇갈리는 강남 재건축…서초·송파↑ 강남·강동↓ 올들어 높은 가격 상승을 기록하며 매매시장을 이끌었던 서울 재건축의 상승세 분위기가 엇갈리고 있다. 송파와 서초는 여전히 상승 기조를 유지하고 있지만 강동과 강남은 하락세 분위기다. 3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주간 단위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 변동률은 0.02%로 전주(0.06%)와 비교해 상승폭이 크게 줄었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은 이달 초만 하더라도 0.20%... 서울 재건축·재개발, 내년에도 분양가 오른다 전세난으로 매매 수요는 늘고 있지만 타지역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서울의 새아파트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다. 특히, 내년에도 전체적인 공급 가뭄이 이어지면서 입지가 좋은 강남권 재건축과 강북 재개발 단지의 분양가가 더 오늘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초 한양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 평균 분양가는 ... 강남권 재건축 vs 신도시…가을 분양대전 시작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건설사들의 움직임도 분주해 졌다. 올 가을은 수도권 분양시장의 강호로 꼽히는 서울 강남권 재건축과 최근 성적이 뛰어난 신도시 분양 대전이 예상되면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31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10월 가을 이사철에 선보이는 강남권 재건축 물량은 4개 단지 총 1만1460가구로, 이 중 213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