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복병' 뉴스테이 때문에 주변 분양시장 혼란 활기를 이어가던 수도권 일부 분양시장에 뉴스테이라는 복병이 등장하면서 임대를 목적으로 한 수요자들의 매매 심리를 꺾고 있다. 임대는 물론 향후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청약통장을 사용하려고 했지만 공급물량 증가에 따른 임대수요 감소 우려로 주택구입을 망설이는 경우가 늘고 있는 것이다. 경기 동부권 최대 분양 사업지로 각광받고 남양주 다산신도시는 지난해 첫 공급 ... 모든 드론을 한곳에…'Go Drone 2016' 28일 개최 국토교통부는 서울 구로 고척동 소재 스카이돔에서 'Go Drone 2016' 행사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드론 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드론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드론 산업에 관련된 여러 기관과 업체관계자에게 관련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에게는 드론의 다양한 매력을 맛볼 수 ... 국토부 "주거급여 개편으로 수급대상 11만가구 늘어" 지난해 주거급여 개편 시행으로 80만가구가 월평균 10만8000원을 받게 된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7월부터 개편 시행 중인 주거급여 지급내용을 분석한 결과 수급가구가 68만6000여가구에서 80만가구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제도개편으로 수급대상이 중위소득 33%에서 43% 이하로 확대됨에 따라 수급자 수가 개편 시행 전인 지난해... 우리 국토 면적, 1년 새 여의도 4배 만큼 늘어 지난해 우리 국토의 면적이 여의도의 4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9일 국토정책 수립과 행정업무 활용에 기초가 되는 2016년 지적통계연보를 발간하고, 지난해 말 기준 국토 면적이 10만295㎢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는 1년 전보다 여의도 면적(2.9㎢)의 4배인 11㎢가 증가한 것이다. 지적통계연보는 지난 1970년 최초 발간된 국가승인통계로, 전국의 지적공부... 국토부, 신임 기조실장에 손병석 중토위 상임위원 임명 국토교통부는 기획조정실장에 손병석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을 임명한다고 2일 밝혔다. 손 신임 기조실장은 1962년 서울 출생으로 배재고, 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했다. 22회 기술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이후 국토정책국장, 수자원정책국장, 철도국장 등을 역임했다. 김용현 기자 blind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