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평균자책 0.93' 오승환, 5월만 보면 초특급 마무리 '돌부처'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이번달 들어 8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벌이며 맹활약하고 있다. 국내와 일본에서 쌓은 '끝판왕' 이미지를 메이저리그에서도 그대로 내보이고 있다. 오승환은 22일(한국시간)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경기에 8회초부터 등판해 탈삼진 두 개를 곁들이며 1이닝 무피안... 강정호, 사흘 만에 시즌 5호 홈런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시즌 5호 홈런을 터뜨렸다. 강정호는 19일(한국시간) 펜실베니아 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 경기에 4번 타자 3루수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사구를 기록했다. 지난 16일 시카고 컵스전 이후 사흘 만에 홈런을 추가한 강정호는 2할 7푼 6리이던 시즌 타율을 2할 8푼 1리(32타수 9안타)로... '5연속 무실점' 오승환, '메이저 끝판왕' 우뚝 '끝판왕' 오승환(세인트루이스)이 완벽한 투구를 펼치며 5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오승환은 15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원정 경기에 등판해 탈삼진 두 개를 곁들이며 1.1이닝 무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투구 수 21개(스트라이크 16개)에 최고 구속 94마일(약 150km/h)을 기록한 오승환은 평... '8, 9호' 박병호, 메이저리그 데뷔 첫 연타석 홈런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메이저리그 데뷔 첫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 박병호는 14일(한국시간)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원정 경기에 5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장해 시즌 8, 9호 홈런을 기록했다. 5타수 2안타(2홈런) 3타점을 올린 박병호는 지난 4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이후 열흘 만에 홈런포를 가동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