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신차 최근 성적표 '우수'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최근 내놓은 신차들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우수한 성적표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것은 역시 현대차의 '쏘나타'다. 현대차는 지난 2일부터 6세대 신형 YF소나타에 대한 예약판매를 시작한 이후 28일까지 누적 계약분이 5만1000대에 달했다고 밝혔다. 하루에 1962대가 팔려나간 꼴이다. 현대차는 이같은 수요를 감당하... YF쏘나타 렌더링이미지 공개 현대차가 'YF(프로젝트명)'의 출시를 앞두고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차는 2일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신형 쏘나타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대차는 시장을 선도하는 상품성과 제품 경쟁력으로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쌓아온 '쏘나타(SONATA)'의 차명을 계승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일 출시 예정인 신형 쏘나타는 세타2 2.0 ... 현대차 아반테 하이브리드 본격 시판 현대자동차가 국내 첫 양산 하이브리드카 모델인 '아반테 LPi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판에 나섰다. 현대차는 8일 경기도 가평군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양웅철 연구개발총괄본부장, 신영동 국내영업본부장을 비롯해 개발기술진, 자동차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발표회를 갖고 신차 개발 경과와 성능, 가격 등 마케팅 정책에 대해 밝혔다. 가장 관... 하이브리드차 사면 310만원 깎아준다 다음달부터 현대자동차의 아반떼 1.6 LPI하이브리드와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 렉서스 RX450h 를 새로 사면 최대 310만원까지 세금을 갂아 준다. 29일 지식경제부는 오는 7월부터 이들 3종 차량의 신규구입시 개별소비세와 취·등록세, 공채매입 등을 면제한다고 확정· 발표했다. ◇ 하이브리드車 세제지원 내역<자료 지식경제부> 세제지원을 받는 하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