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건설, 3년6개월만에 턴키 수주…국내외 수주실적 갈수록 늘어 쌍용건설이 1300억원 규모의 광역상수도 공사를 수주하면서 3년 6개월만에 턴키 시장 재진입에 성공했다. 쌍용건설은 최근 종합평가를 완료한 '수도권(Ⅱ) 광역상수도 용수공급 신뢰성 제고사업 제2공구'를 1327억원에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지난해 초 두바이투자청(ICD)을 대주주로 맞이한 이후 해외와 국내 도급사업 위주의 사업영역을 벗어나, 최근 턴키까지 ... 쌍용건설, 대졸신입사원 공개채용 쌍용건설이 글로벌 건설명가의 주역으로 성장할 대졸신입사원 60여명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부문은 토목, 건축, 전기, 기계설비, 플랜트, 안전, 관리 분야며, 홈페이지(http://ssyenc.incruit.com) 온라인 입사지원 시스템을 통해서만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올해 2월 졸업자 및 기 졸업자 중 4년제 대학교 이상 해당분야 전공자이며, 해외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보훈대상자 ... '새 주인 1년' 쌍용건설, 건설명가 재건의 해 될까 두바이투자청(ICD)이 두바이~싱가포르~한국을 잇는 3대 허브 전략을 토대로 쌍용건설을 세계적인 건설사로 키우겠다는 비전이 가시화되고 있다. 작년 2월 ICD를 새 주인으로 맞이하면서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와 상장폐지 등 긴 터널을 벗어나 '글로벌 건축 명가'로의 재도약을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는 평이다. 다만 수익성 개선 여부와 신인도 제고 등이 아직 숙제로 남았다는 ... 쌍용건설, 3천억원 규모 싱가포르 도심지하철 공사 수주 쌍용건설이 싱가포르에서 3050억원 규모의 도심지하철 공사를 수주했다. 쌍용건설은 26일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 Land Transport Authority)에서 발주한 도심지하철 TEL 308 공구를 2억5200만달러(한화 약 3050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중순 두바이에서 3개 프로젝트를 총 16억달러에 동시 수주한 이후 약 1개월만의 성과다. 쌍용건설은 현대건설과 ... 쌍용건설, 두바이서 1조9천억 규모 3건 수주 해외건설의 명가(名家) 쌍용건설이 두바이에서 16억달러, 우리 돈 약 1조90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동시에 수주하면 명가 재건에 나섰다. 쌍용건설은 최근 두바이 로얄 아틀란티스 호텔(8억4000만달러)과 팜 게이트웨이(3억8600만달러), ICD와 세계적 투자회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A 프로젝트(3억7000만달러) 등 3건의 공사를 총 16억달러에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