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문래지구, 뉴스테이 제1호 공급촉진지구로 지정 국토교통부는 오는 30일 서울문래지구를 기업형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로 지정·고시하고, 지구계획을 승인한다고 29일 밝혔다. 국토부는 "공급촉진지구 지정에 따라 민간임대주택 특별법에 의한 용적률 인센티브(300%→339.3%, 39.3%p↑)를 적용하고, 기업형임대주택 통합심의위원회를 거쳐 지구계획을 확정(사업기간 3개월 이상 단축)한다"고 설명했다. 서울문래지구는 이미 ... 국토부·인천공항공사, '제10회 항공보안 경진대회' 개최 국토교통부와 인천공항공사는 우리나라 항공보안 수준 향상을 위해 전국 공항의 보안검색 및 경비요원들이 보안업무 수행능력을 겨루는 '제10회 항공보안 경진대회'를 오는 26일 인천공항공사 항공보안교육원(인천)에서 개최한다. 항공보안 경진대회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약 4600명의 공항보안요원 중에서 선발된 최정예 요원들의 폭발물 발견 시 처리능... '복병' 뉴스테이 때문에 주변 분양시장 혼란 활기를 이어가던 수도권 일부 분양시장에 뉴스테이라는 복병이 등장하면서 임대를 목적으로 한 수요자들의 매매 심리를 꺾고 있다. 임대는 물론 향후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청약통장을 사용하려고 했지만 공급물량 증가에 따른 임대수요 감소 우려로 주택구입을 망설이는 경우가 늘고 있는 것이다. 경기 동부권 최대 분양 사업지로 각광받고 남양주 다산신도시는 지난해 첫 공급 ... 모든 드론을 한곳에…'Go Drone 2016' 28일 개최 국토교통부는 서울 구로 고척동 소재 스카이돔에서 'Go Drone 2016' 행사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드론 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드론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드론 산업에 관련된 여러 기관과 업체관계자에게 관련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에게는 드론의 다양한 매력을 맛볼 수 ... 국토부 "주거급여 개편으로 수급대상 11만가구 늘어" 지난해 주거급여 개편 시행으로 80만가구가 월평균 10만8000원을 받게 된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7월부터 개편 시행 중인 주거급여 지급내용을 분석한 결과 수급가구가 68만6000여가구에서 80만가구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제도개편으로 수급대상이 중위소득 33%에서 43% 이하로 확대됨에 따라 수급자 수가 개편 시행 전인 지난해...